오늘은 오전에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실습에 대해 교과별로 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수업활용팁을 위한 선택강좌로 나는 김정식수석의 스마트폰 활용을 위한 수업을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수업은 자기 이해와 좋은 관계를 만드는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김영아 교수의 강의가 있었다.
추석 연휴 전이라 수업하기가 처음에는 별로 하기 싫었는데 해보니 수석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함을 느끼게 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시간이었다.
교육과정-수업-평가 패러다임의 변화
김용기
각자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했던 내용들을 성취기준에 해당하는 내용과 학습목표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
김용기 수석님께서 돌아가면서 각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수업활동에 대해 5분씩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하기로 하였다.
앞에 앉아계시던 양선환수석샘이 스타트를 끊어 활기찬 토의가 이루어졌다.
우리 과학수석샘들과의 시간이 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성취기준은 국가가 제시한 것이고, 학습목표는 거기서 추출하여 해당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어야 한다.
“지진파 p파, s파를 설명하여 지구의 구조를 말할 수 있다.” 라는 성취기준이 있다면
이를 용수철을 이용하여 할 것인가. 지진파의 구조를 이용하여 할 것인가를 말할 수 있다.
로 변환하여 평가를 무엇을 가지고 평가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즉, 활동지를 그 학습목표에 따라 작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상황과 활동을 표현하여 기록할 수 있어야 한다.
(1) 관찰적 영역(판단적 영역)에서 평가가 되어야 하고 수업과 평가가 일체화되어야 함.
- 능동적 참여, 소극적 참여, 열정적 참여, 몰입의 4단계로 평가
(2) 판단적 영역
용수철을 이용한 지진파 실험에서(활동영역) 지진파의 특성을 자세히 그림을 그려서( 평가기록 증거)제시하는 분석력이 있음. (평가)
핵심역량과 학습목표와의 관계를 이야기하여 수업목표를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양선환 수석샘에 이어 여러 수석샘들이 수업평가 기록 방법에 대해 토론하면서 실례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춘 수석샘께서 기록방법에 대해 추가 설명해주셨다.
수업시간에 관찰한 사실을 기록하고 담당교사의 comment를 동시에 적어야 한다.
(일시를 적어야 함)
fact(15.6.5), 무슨 역량이 있고 미래 진로 계획에 대한 기록을 써야 한다.
( 기계공학과에 진학시 어떤 역량을 기를 수 있다. )
즉,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에서 기록에 중점을 두고 핵심역량을 넣을 수 있도록 한다.
박은숙수석, 윤은희 수석, 이순섭수석, 문미자수석, 한은선 수석,
그리고 김정식수석님들이 돌아가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평가 기록 그리고 수업변화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key-word는
'역량‘, story, 함께 만들어(학생+교사와) 관심
성공적 경험, 비판적 사고,
현미경적 관찰
R=V·D 형식의 기록
수업에서 어떻게 수행하여 어떤 역량을 드러내었는가를 기록해야 한다.
우리 김정식수석님은 대화를 나눌수록 행복해지게 하는 멋진 분이다.
같은 수석교사라는 것이 감사하다.
보여주신 적외선 카메라는 빨리 사고 싶어진다.
대학후배님이신 우리 한은선수석님과 점심 후에 산책을 했다.
선한 얼굴의 멋진 우리 후배님...
오후에는 김정식 수석의 스마트교육을 선택해서 들었다.
몇번씩 들었는데도 좋다. 무한정 나누어주시는 우리 김정식수석님께 감사의 마음을....
초성퀴즈 http://sciencelove.com/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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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릭커 http://sciencelove.com/2135
초성퀴즈는 많이 보았던 것인데도 또 색다른 느낌이 든다.
그리고 김영아 교수님의 강의...
사실 나는 좀 어두운 사람들을 좀 좋아하지 않다.
그러나 작은 체구에 어울리지 않게 강한 목소리를 이야기를 하여 사람들을 주목하게 하였다.
아이의 정신과 치료 동안 있었던 일들
그리고 본인의 어릴 적 사고로 가졌었던 일들을 담담히 이야기하면서
삶이라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사실 논리적으로 설명하기에는 어려운 점들이 있기는 하지만 나름 의미가 있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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