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과학페스타라는 축제를 다녀오고 오늘은 과학융합강연자 양성과정 프로그램 연수일 이틀째날.
오늘은 과학융합스토리텔링과 과학커뮤니케이션 강연 기획에 대해 배우는 날이다.
중간에 배움중심수업 나눔한마당 연수 강의까지 있어서 동서울대학까지 다녀오느라 정말 바쁘게 지낸 시간이었다.
생산성본부 진행자인 정현영씨가 먼저 오늘 진행과정을 설명하시고....
12/07 (토) | 09:00~18:00 (8H) | [과학융합 스토리텔링 A부터 Z까지] 어떠한 이야기에 흥미가 생기는가 인터렉티브 스토리텔링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 PBL 워크숍 | 김유석 |
[과학커뮤니케이션 강연 기획Ⅰ] 강연 대본 및 흐름기획 주제, 스토리, 목적/방법에 따른 기획 인문/예술분야와의 감성 소통 사례 | 채종서 |
< 과학융합 스토리텔링 A부터 Z까지 >
김유석
< 1교시 >
contents 에 중점을 두고 강연을 해야 한다.
스토리텔링이란 경제적인 것과 관련되어 있으며 합리적 맥락으로 풀어주어야 한다.
스토리텔링 - 어려운 것을 쉽게 말하는 것.
Branding brand - brand(삼성, 생산성본부)들을 브랜드화시키는 과정
Marketting -소비자(청중포함)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말해야 한다.
cf 어려운 것을 쉽게 말하는 것을 storytelling
쉬운 것을 어렵게 말하는 것을 학문이라고 한다.
(1) storytelling -fact 에 기초에서 vallue를 생성하는 것.
혹부리 도깨비 영상을 통해 전하려는 가치가 무엇이었는가?
우선 혹부리영감은 우리나라 민담으로 알고 보는 경우가 많다.
이 내용은 일본의 고부도리지이상이라는 일본의 민담이다.
일제 강점기때 우리나라 이야기처럼 둔갑하게 된 것이다.
당연히 우리 나라 도깨비 상과 같지 않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정신적으로 지배하기 위해 같은 동화를 가르치게 하였던 것이다.
일본의 도깨비는 험상궃은 인상에 뿔이 달리고 철퇴를 들고 다니는 도깨비로 알고 있다.
일본의 요괴 오니의 모습과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도깨비는 사전적으로는 도깨비는 동물이나 사람의 형상을 한 잡된 귀신의 하나로 비상한 힘과 재주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한국의 도깨비의 모습은 뿔이 없으며 덩치가 크고 온몸에 털이 많으며 누렁이 냄새가 난다고 한다.
바지저고리를 입고 패랭이를 쓰며 손에는 나무방망이를 쥐고 다닌다고 한다.
한국의 도깨비는 뿔이 달리고 괴물같은 모습이 아닌 동네 덩치좋은 형님 모습과 닮아있다.
한국의 도깨비는 장난꾸러기지만 못된 사람을 벌하고 착한 사람에게는 도움을 주는 별나지만 해롭지 않은 존재이다.
https://www.ebs.co.kr/tv/show?prodId=10000&lectId=3120329
(2) 통합 -흩어져 있는 소재들을 모아서 임펙트하게 전달요
풍속화 영상을 통해 사람들의 생활을 융합하여 전달한다.
부채로부터 단오제, 구경하는 아이들에서 신분해방, 앉은 자세에서 시간의 경과를, 짚신의 임자로부터 경기의 승자를 본다.
우리가 흔히 풍속화라 부르는 그림들은 하나같이 ‘사람들의 생활’을 중심 테마로 삼는다. 그 속에는 한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어, 그 그림을 그렸던 작가의 동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풍속화들은 모두가 ‘마을’이라는 생활공동체를 그 배경으로 한다. 브뢰겔(Pieter Bruegel the Elder)의 “농부의 결혼 잔치”나 김홍도의 “씨름”이란 작품도 이러한 ‘마을’이란 콘텍츠 속에 위치한다. 풍속화 속의 사람들은 그들이 처한 삶의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늘 삶의 기쁨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위엄과 중후함을 강조한 귀족이나 양반들을 그린 그림에서 느껴지는 딱딱함은 전혀 찾아 보기 어렵다. 역동적이면서도 격이 없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드러난다. 자랑하거나 누구를 압도하고자 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풍속화 속의 사람들은 누구 하나 ‘개인’으로 존재하지 않고 ‘놀이’ 또는 ‘잔치’ 속에서 하나로 융합되어 보인다.
마을 주민들 하나 하나의 삶을 전체로 묶어 내고, 삶의 고통을 상쇄시키며, ‘쉼’을 통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게 하는 이러한 공동체 문화가 가능했던 것도 ‘마을’이 있었기 때문이다.
풍속화는 이러한 ‘마을’의 전통적 모습을 우리에게 생생하게 보여준다. 풍속화를 통해 우리가 느끼는 ‘향수’도 우리의 내면에 잠재해 있는 이러한 ‘생활공동체적 삶’에 대한 동경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늘날 ‘마을’은 우리에게 전혀 새로운 의미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지구촌’이나 ‘생태계’라는 말은 ‘마을’이란 생활공동체의 또 다른 현대적 표현이다. 사람과 사람, 인간과 자연이 결코 분리되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생활공동체를 이룬다는 의미에서 이는 ‘마을’의 전통적 개념과 일치한다. 우리가 풍속화를 감상할 때 그 속에 동화될 수 있는 여지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 속의 주인공들은 과거의 사람들이면서도 바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20세기 개인주의 시대를 거쳐 인류는 새로운 생활공동체를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개인이 소외되지 않으면서 인간과 생태계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생활공동체. 그러한 유토피아는 이미 우리의 ‘마을’이란 개념 속에 선재해있다. 그리고 풍속화는 그러한 것에 대한 긍정으로 우리 앞에 제시되어있는 것이다. (다음 채창완 글에서 퍼옴)
(3) 지속가능한 효과 - 중요한 핵심단어를 중심으로 여유를 가지고 풀어주어야 한다.
3인의 법칙의 동영상으로 사례를 통한 메세지 전달(여유를 가지고 풀어주어야 한다. )
- 3명부터 집단이 되어 힘이 생긴다. 3인은 정의의 출발이 된다.
한 명, 두 명이 손가락으로 가르칠 때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데 3명이 같은 곳을 손가락으로 가르칠 때는
갑자기 주목을 받는 것이다.
<2교시>
http://www.youtube.co.kr 를 활용하여 사례를 보여주면서 청중이 느끼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1) 착한 마음은 착한 행동을 유발한다. (윤리교육 )
친절은 돌아온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gJsONGhwXWA
(2) 깨진 창문의 이론 - 사소함의 힘
https://www.youtube.com/watch?v=2qZieiIB868
지하철의 낙서, 무임승차 막으니 범죄율이 줄게 되었다.
75% 범죄율 급감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1% 실수가 커다란 문제가 된다.
ex) 할렘가의 깨진 유리창이 다른 community보다 많고 보수작업이 늦다.
깨진 유리창의 보수작업이 늦을수록 범죄율이 높아짐을 알 수 있다.
-> 교육환경이 좋아야 교육효과가 좋다.
(3) 해설이란?
해석 해 interpretation 사물을 자세히 풀어서 논리적으로 밝힘.
설명 설 explanation 문제나 사건의 내용 따위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함의 뜻을 나타낸다.
정량적으로는 설명이 많지만 해석에 중점을 두고 강연을 해야 한다.
융복합에서는 해석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
ex) 광화문을 해설한다.
설명을 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오래 남지 않는다.
경복궁의 남쪽에 있는 정문이다. ‘임금의 큰 덕(德)이 온 나라를 비춘다’는 의미이다.[1] 1395년에 세워졌으며, 2층 누각인 광화문 앞의 양쪽에는 한 쌍의 해치 조각상이 자리잡고 있다. 광화문의 석축부에는 세 개의 홍례문이 있다. 가운데 문은 임금이 다니는 문이고, 나머지 좌우의 문은 신하들이 다니던 문이었다. 광화문의 천장에는 주작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광화문은 한국 전쟁으로 두 차례 소실되었으며, 월대와 해태 등을 제외한 일부 복원공사가 완료되어 2010년 8월 15일에 공개되었다
해석의 예
광화문(光化門) - 조선임금의 덕으로 빛으로 바꾸는 곳
광(光)은 조선임금의 덕을 의미한다.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지혜를 의미한다. 적광대전에서도 부처님의 지혜를 의미한다.
화(化)는 change라는 의미로 물리적 변화와 화학적 변화를 의미한다.
문(門)은
결론
스토리텔링은 fact를 바탕으로 해석적으로 통합하여 메세지를 주는 작업이어야 한다.
그리고 fun을 줄 수 있어야 하고, 사례를 통한 지속가능한 메세지 전달 능력이 필요하다.
(4) 평창 FC 이야기
개인적 축구에 관심이 없어 잘 이해가 되지 않은 분야였기에 영국 프리미어리그와 우리나라 축구 리그를 찾아보았다.
프리미어리그는 1992년에 시작한 잉글랜드의 최상위 축구 리그이다. 프리미어리그는 이탈리아의 세리에 A, 독일의 분데스리가,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가와 함께 세계 4대 프로 축구 리그로 꼽히며, EFL 챔피언십과의 승강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매 시즌은 8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며 홈 & 어웨이 방식으로 20개 클럽이 각 38경기씩 치르며 우승팀과 2~4위팀은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직행하고 5~6위팀은 UEFA 유로파리그에 나가게 된다. 추가적으로 FA컵 우승팀이 UEFA 유로파 리그 진출하게된다. 하위 3개팀은 다음시즌부터 2부리그인 EFL 챔피언쉽으로 강등되고 반대로 EFL 챔피언쉽에서 우승한팀과 2위팀 그리고 3~6위간의 승강 플레이오프 승리팀이 다음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게된다.
프리미어리그는 1992년 2월 20일에 풋볼 리그 1부에 속해있던 24개의 구단이 풋볼 리그를 떠나 완전히 새로운 리그인 FA 프리미어리그를 조직하면서 시작되었고, 첫 경기는 같은 해 8월 15일에 펼쳐졌다. 1부 리그가 속해 있던 풋볼 리그는 1888년부터 잉글랜드의 최고 리그로 존재했던 리그이지만, 프리미어리그가 생기면서 2부 리그로 내려가게 되었다.
이때부터 프리미어리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시청하는 스포츠 리그이자,[1]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축구 리그가 되었다. 2005-06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구단 전체의 수입이 14억 파운드에 달하였으며, 2007-08 시즌엔 중계권 수입이 늘어나 18억 파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2] 프리미어리그는 20개 클럽이 주주로 있는 일종의 주식회사이다.
1992년부터 현재까지 총 49팀이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았고, 이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블랙번 로버스 FC, 아스널 FC, 첼시 FC, 맨체스터 시티 FC, 레스터 시티 FC 이 여섯 팀만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03-04 시즌에는 아스널 FC가 리그 경기에서 단 한 번의 패배도 기록하지 않음으로써 프리미어리그에서 무패 우승을 달성한 유일한 팀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이 기록은 유효하다. 2017-18 시즌에는 맨체스터 시티 FC가 승점 100점을 기록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최다 승점 기록을 달성하였다. 현재 2018-19 시즌 우승 팀은 맨체스터 시티이다.
K3리그(K3 League)는 대한민국의 아마추어 축구 최상위 리그로서 출범한 축구 대회로서, K3리그 어드밴스와 K3리그 베이직을 통칭하는 이름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4부 리그가 존재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2년부터 K리그에 승강제를 도입하였다. 2013년부터 1부 리그와 2리 리그로 나누어 1부 리그는 K리그 클래식, 2부 리그는 K리그 캘린지라고 명명하였다. K리그 클래식에는 12개 팀이 참여하고 있다. 매년 클래식 리그 최종 순위의 하위 1팀이 다음해 챌린지 리그로 강등되고, 챌린지 리그 최종 순위 1위 팀이 클래식 리그로 승격한다. 승강 플레이오프 및 챌린지 플레이오프 경기방식과 대진은 해당 대회요강에 따른다.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 다음해 클래식 리그로 편입되고, 패배한 팀은 챌린지 리그로 편입된다. 2014년 K리그 클래식 12위 상주상무가 챌린지로 자동 강등됐고, 11위 경남FC은 광주FC와의 승강플레이오프에서 패해 강등됐다
평창FC : K3 의 축구시합에서의 단 한 명의 팬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나락으로 떨어질 때, 손을 잡아준 사람을 통해 나를 돌아보게 된다.
- 4시간 달려와 응원한 ‘단 한명의 팬’.. 그가 왈칵 눈물을 쏟은 까닭은?
지난 18일 'K3 리그 베이직‘ 고양시민축구단과 평창FC 경기가 평창에서 열렸다.
당시 고양을 응원하는 한 30대 남성 팬이 차로 4시간 거리인 평창까지 달려와 홀로 응원을 했다.
이날 고양시민축구단은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경기 내내 혼자 목청껏 응원한 팬은 급기야 눈물을 쏟았고 골을 넣은 선수는 이 팬을 향해 허리를 굽혀 인사를 했다.
엠빅뉴스가 당시 홀로 응원을 한 팬을 수소문해 인터뷰했다.
축구는 자기가 “살아가는 원동력”이고, 그래서 “축구를 보기 위해 돈을 번다”고 했다. 고등학교 때 독일월드컵을 가서 본 사람이다(학교에서 허락 안 했는데, 붉은악마 기사에 이름 석자가 학교이름이랑 같이 뜨니까 학교에서 허락했다고). 당연히 원래는 축구 관련 일을 하고 싶었고, 심판 자격증도 땄고, 축구 기자도 생각했는데 -
그런데 주변 사람들 보니깐 축구 관련 일을 하면 내가 보기 싫은 경기는 봐야 하고, 내가 좋아하는 팀 경기를 못 보는 상황이 생기더라. 그래서 차라리 기술을 익혀 돈을 번 다음 내가 좋아하는 경기를 보러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기술을 익혀서 잡은 작업이 자동차정비사란다.
무려 5부리그 팀의 단 두 명 서포터스 중 하나로 여태 남아 있는 이유에 답이 있다.
- 왜 안 떠났나.
“배신하기 싫었다. 팀을 만들 때 기여했으니 내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다. 나마저 외면하면 선수들이 얼마나 쓸쓸하겠나.
유튜브의 활용을 위해 동지를 구하라.
대중적이어야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설민석은 역사를 공부한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연극영화과출신으로 대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
차이나는 전편을 씹어먹는 시간이 필요하다.
<3교시>
느리고 여유있게 표현해야 더 감동이 있을 수 있다.
(1) 월드컵 개최지 결정을 위한 PT 사용 비교
2018년 FIFA 월드컵, 2022년 FIFA 월드컵 유치 경쟁을 다룬. 2018년 FIFA 월드컵, 2022년 FIFA 월드컵 유치 경쟁은 2009년 3월부터 시작되었다. 2018년 FIFA 월드컵 유치 경쟁에서는 4개 지역, 6개 국가가 참여했으며 2022년 FIFA 월드컵 유치 경쟁에서는 5개 국가가 참여했다.
FIFA 집행위원회는 2010년 12월 2일에 실시된 투표를 통해 2018년 FIFA 월드컵 개최국과 2022년 FIFA 월드컵 개최국을 선정했다. 투표 결과 러시아가 2018년 FIFA 월드컵 개최국으로, 카타르가 2022년 FIFA 월드컵 개최국으로 선정되었다.
2022년 개최지 결정에 있어서는 축구 최약자인 카타르가 개최국으로 선정된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나라 축구 개최지 PT와 카타르 개최지 PT를 비교하였다.
한국 PT는
Korea sucess story(우리나라 금강기획이 제작)를 보면
1988년 스토리부터 시작하여 IT사업 이야기로 같은 이야기로 반복되었다.
반면 카타르의 동영상은 현실을 인정하고 미래를 인정한다.는 메시지를 준다. (프랑스 제작)
한국의 직선적인 메시지를 주는 영상과 카타르의 영상을 비교하자.
카타르의 영상과 비교가 된다.
(2) 공덕동 이발소(성우이발관)
서울시 문화유산으로 인정되어 바꾸지 않는 것이 트랜드가 되었다.
보이지 않는 80 년의 약속 : 축약된 한 단어로 표현한다. 맥락을 보여준다.
(3) 자동차 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x-9opo6Rs94
현대자동차 브릴리언트 메모리즈-프로포즈 편 싼타페에 대한 동영상을 보여줌.
오후에 동서울 대학교에서 강의 1시간 얼른 하고 돌아오니 채종서 교수님의 강의가 진행중이었다.
중간부터 들었다.
과학커뮤니케이션 강연 기획Ⅰ
채종서
마인드 맵으로 표현한 것을 발표하는 중이었다.
(1) 학습자에 대한 이해
사람들은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기억할 뿐이며 말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것을 기억하는 것은 아니다.
(2) 강연VS강의VS프레젠테이션의 차이
짧은 시간의 강연이라면 다양한 구성원인 대중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사례와 전달력이 있어야 한다.
장시간 강의에서는 지루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교수법이 필요하다.
훌륭한 강사/강연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담당하는 영역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연습하는 것이 좋다.
강연은 자신의 이야기를 해도 되는 것으로 감동을 가져오는 것이 중점이다.
어떻게 깊이 감회시킬까? 에 관심을 가진다.
강의는 그들의 이야기를 해야하는 것으로 어떻게 오래 기억시킬까에 관심을 둔다.
강의와 프리젠데이션은 강의는 시간이 길고, 프리젠테이션은 시간이 짧다. 지식, 설명을 많이 하게 한다.
강연은 _____________ 와 같다.
왜냐하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의 빈칸을 채워 프리젠테이션 설명을 하였다.
(3) 익숙한 강사의 모습과 어색한 강사의 모습
익숙한 강사의 모습은 제스처를 적절하게 이용하고, 눈을 맞추고 유머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속도 조절, 변화가 있는, 융통성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어색한 강사의 모습은 읽기만 하며 글로된 프리젠테이션을 사용하여 자기 이야기가 없이 딱딱하게 진행하여 감정이입이 없는 프리젠테이션을 활용한다.
(4)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라.
- 말을 틀리지 않고 계속한다고 잘하는 것이 아니다.
-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해라. (너무 많이 알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
-말은 타고난 사람보다 준비한 사람이 이긴다.
(4)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라.
- 강연성공의 3요소 : MEGO syndrome을 막아라.
- 강의 내용
1) 학습목표가 확실하게 전달되었는가?
2) 호기심을 유도하는가?
3) 중요한 내용이 부각되었는가?
4) 요약저정리를 하고 있는가?
- 강의교안
1) 사용된 슬라이드가 강의 내용 대비 적절한가?
2) 슬라이드마다 중요 내용의 시각적 강조가 적절한가?
3) 꼭 필요한 경우에만 애니메이션 전환을 사용했는가?
- 강의 전달
1) 강의속도가 적절한가?
2) 학습자와 상호작용을 하였는가?
3) 의미 전달을 위해 적절한 몸 동작을 하였는가?
4) 학습자들에게 골고루 눈맞춤을 하였는가?
강연에 대한 마인드 맵 쓴 것을 발표하는 시간....
내가 속한 2조가 강연의 성격을 잘 이해하고 작성한 듯 해서 좋다!!!ㅎ
강연기획
제대로 된 강의는 계획에서 나온다.
학습목표- 세부내용- 교수방법
(1) 학습목표를 명확히하라.
학습 후에 나타나는 학습자의 행동 또는 학습결과를 진술한다.
(2) 3단구성으로 구조를 설명한다.
도입(opening)-전개(pointing)-종결(closing)
appetizer Main course Dessert
1) 도입 - 임페트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 (10-15%)- warming up
강사와 학습자 간의 공통된 기반을 형성하는 단계
강연을 들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관심이 유도가 되어야 한다.
(hook hot button)
흥미/ 관심/호기심
충격/논란/발상의 전환
2) 전개 - 학습개요에 따라 학습주제를 구체적으로 설명, 입증하고 연습을 통해 내용을 내재화하는 단계(body)75-80%
짧은 답변이 디는 단계
결론/근거/방법
스토리텔링
간결하고 다양한 학습방법 사용
학습과 학습자의 경험 연결
3) 종결- 전개 단계에서 제시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단계- wrap up (5-10%)
핵심요약, 대구 구조
- no new message
- 이성< 감성
- 짧고 굵게 할 것
TED의 동영상으로 강연기획과정의 실제화 연습
(1) 모든 아이들에게 요리를 가르침시다라는 영상을 통한 강연을 기획하는 법
https://www.youtube.com/watch?v=zNZzJKDKH8I
1) opening : 18분마다 4명이 비만으로 사망하고 있다. 라고 말하고 쉼표를 갖는다.
그리고 나서 표를 통해 비만으로 인한 사망률이 1위가 멕시코이고, 2위가 미국임을 이야기한다.
이어 자기소개, 부모가 준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하여 기대감을 갖게 한다.
2) pointing : what, why, how의 3단계로 이야기한다.
what : 현명한 식생활
why ; 식습관
how : 비만은 미국의 의료보험중 10%를 차지한다.
3) closing : 전개단계에서 제시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단계
중간중간 유머를 가져야 한다.
위트와 유머의 비교- 위트는 웃긴 이야기에 불과하나 유머는 내용과 함께 기억되는 이야기이다.
사례는 논리 위에 올려져야 빛이 난다.
(2) TED :
1) 인상적인 오프닝을 준비한다.
2) 짧고 명쾌한 핵심메세지를 개발한다.
3) 살아있는 스토리에 진심을 탐하라.
4) 영원히 기억할 클로징을 만든다.
(3) 이교수님 요약본
☆오프닝은 반드시 다음이 궁금해지도록 구성해야 한다.
☆입으로 글을 쓰지 마라. 구어체로 말하라.
☆내용을 외우서 하지 말라
☆내가 알면 남도 알것이다.
☆강연은 쉬워야 한다. (지식의 저주에 빠지지 말라)
☆말을 잘 하는 것은 타고나는 것이다라는 말은 잘못된 말이다.
☆강연 전에 덩어리를 알려주자.
☆강연자는 자신의 약점 보완보다 강점 강화하라
☆강연자료의 경우 색이 많으면 노이즈이다. 휜색과 검은색외 한 두개 유채색 만을 사용하자.
☆사람에 대한 예 또는 비유를 삼가 하라.
☆강연내용이 텍스트가 많다고 나쁜 것은 아니다.
☆말의 속도는 빠를 수 있다. 그러나 컨텐츠의 완급조절은 필요하다.
☆18분으로 진행되는 테드를 반드시 참고하라. start with why
☆에피타이저>메인>디저트 등의 음식을 먹는 구조처럼 오프닝>포리팅/바디>클로징. 오프닝과 클로닝은 짧게 임팩트 있게.
☆오프닝은 이 강연을 들어야 하는 이유와 훅(관심유도)
☆위트와 유머 사용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오프닝은 반드시 다음이 궁금해지도록 구성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QK3saJHgL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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