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기간에도 근무를 하느라 얼굴 보지 못했던 아들 커플이 오기로 한 명절 마지막날.
코로나 시대에 다른 곳에 가기도 그렇고 집에서 만두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남편이 김장김치를 이용하여 만두속을 잔뜩 만들고 만두피를 만들어 맛나게 만들었다.
아들이 델고 온 새 식구가 집을 환하게 만든다.
점심 먹고 나서 시누네 한복 가게와 백화점에 들러 옷도 사러 쇼핑도 하고 소소한 하루라는 시간을 같이 보냈다.
시누네 가게에서 옷 한 벌 구입한 후에....
한복 구경도 하다가 아들 커플 사진도 찍어주는데...
도대체 울 아들은 언제 살을 좀 빼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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