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가 넘도록 이어진 워크숍 후에 피곤해진 탓인지 오늘은 뒤풀이 참석자가 적었다.
모두 15명의 인원이 영통의 타자오리하우스로 갔다.
청명역에 가까우면서도 외지같은 맛이 있는 곳이고 오리고기가 건강한 맛을 내어 학교에서는 좀 멀지만 이동을 했다.
같이 모여 먹는 밥이 정말 맛나다.
결혼을 앞둔 황영하 샘외에 젊은 층과 임성숙을 비롯한 나이가 있는 두 팀으로 나누어 앉게 되었다.
수다 떨며 고기를 먹고 이야기를 하는 시간도 좋은 것 같다.
내년에도 장기집권하여 신과수회장을 맡기로 하였다.
장기적으로 우리 모임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나말고 다른 사람이 주축이 되어야 하는데 그 방법을 잘 모르겠다.
내가 퇴직하면 그때 지금의 인원들이 주축이 되어 잘 이어주리라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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