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남편표 닭백숙 먹고 났는데 택배 배달로 며느리표 공진당 배달이 왔다. 지금 한의사 직업을 못하는 중인데도신경써서 보내주었으니 감사한 일이다. 상가집 다녀온 후 몸상태가 별로였는데우선 다 낫는 기분이다. ㅋㅋㅋ 아기 낳고 수입이 없으므로내가 지원해준 영향도 있기는 하지만...ㅋㅋ지난번 생일날 선물도 못 챙겨서 보냈단다. 사과 선물도 받았다.사과는 좀 작은 것으로 여러개면 더 좋겠는데...크고 몇 개 안되어서 며칠 가지 못해 없어진다. 점심은 언제나처럼 맛집 나들이.오늘은 칠성집 당첨~한식부페집치고는 가격도 음식질도 괜찮은 편.오늘은 보름이라고 각종 나물에 부럼도 나왔다. 맛나게 먹고 돌아오니 각종 장난감들이 택배로 즐비하다. ㅋㅋ열심히 가지고 놀다 보니 또 금방 저녁때가 돌아온다. 어린이 과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