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에서는 공연을 본 후, 축제를 보았다.
경제력은 떨어지기는 하지만 삶을 바라보는 행복지수는 높아보였다.
따갈로그어로 공연을 하여 내용은 잘 전달이 되지 않아 무슨 이야기인지 다 모르지만 중간중간 웃음소리에 전염이 된다.
행복도 같이 전달되어 온다.
공연 후에는 원주민들의 공연이 있고 야외 축제가 있었다.
축제를 하는 무용수들의 분위기에 젖어보기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
우리는 원주민들과 사진도 찍고 원주민들이 만든 수공예품도 샀다.
나는 원주민 악기와 원시 스피커도 샀다.
축제를 다녀온 후, 한인마트에서 간식 사먹기도 재미나다. ㅎ
맥주 한 잔과 즐거운 시간...
점심은 필리핀 퓨전 음식점
피자와 스파케티 등의 음식인데 무척 맛나고 쌌다.
유럽과 아시아의 침략을 받다보니 문화, 음식이 다양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바나나 빵도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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