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마무리 작업&포명천천 식사

이번주 내내 교사연구회 보고서에 책자 발간에 바쁜 시간이었다. 

11월1일까지 제출해야 하는데 그 전에 해야 할 일이 참으로 많다. 

어쩌다보니 일에 치여사는 나. ㅋㅋㅋ

내년에 정년을 앞두고 있는데도 끝까지 바쁘게 살고 있으니 감사한 일이려나.....ㅎㅎㅎ

출퇴근길은 영흥공원을 가로지르는 길이다. 

주변에 코스모스가 찰랑찰랑 아름답다. 

다음주 수요일에는 공연도 한단다. 

집 앞에 공원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라는 생각을 한다. 

 

저녁은 영통에 있는 포명천천 중국집에서 먹었다. 

중국음식을 즐기지는 않는데 이 집의 찹쌀탕수육은 참 맛나다. ㅎㅎ

탕수육과 짬뽕을 주문하여 남편과 냠냠~~

 

 

 

그 근처가 중국집이 많다. 전에 강수석님과 갔던 팔선생도 분위기가 좋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