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펑펑 쏟아지는 눈&보물상자 출간

임성숙 2022. 12. 15. 14:49

오늘은 지필고사 마지막날이다. 일정이 없으면 공식적으로 조퇴할 수 있는 날이다. 

그러나 주말에 신과수연구회가 있어서 오늘까지는 생활기록부 세특을 쓰려고 사무실에 남으려 했다. 

그런데 펑펑 쏟아지는 눈이 귀가길을 걱정하게 하여 3시쯤 결국 일찍 학교를 나섰다. 

눈이 무섭게 오고 있다. 주말에는 오지 않기를 기대한다. 

 

올해 학생들 책자인 보물상자도 출간되었다. 

신과수연구회 샘들과의 책자가 지난달에 나오고 창의재단 자료집도 나오고 

이제 학생들의 책자를 발간하면서 뿌듯한 마음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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