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친구의 아들 결혼식으로 또 서울 나들이.
지난번에 딸 둘을 독일남자와 미국 남자에게 시집을 보내고 오늘은 아들을 결혼을 하는 것이다.
랍스터 한 상자를 집으로 택배해준 고마움도 있어 서울서 있는 결혼식에 참여~
결혼식이 재미있었다.
신랑신부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만나 13년만에 결혼한다는 이야기부터 결혼후에 두 부부의 각오까지
재미나게 스토리를 넣어 성혼선언을 하였다.
그리고는 신부 친구의 축사, 신랑 친구의 춤, 노래 등 다양한 행사~~
그래. 재미나게 사는 신세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호텔 부페에서의 맛난 식사 후, 커피숍에서의 2차까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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