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산음료(콜라)와 물에서의 얼음의 융해 비교 >
앞에서는 80mL의 물로 얼음을 만들었으나 그 차이를 좀 더 잘 알아보기 위해 100mL의 물로 얼음을 만들었다.
※ 준비물: 조각 얼음 8조각(100mL), 통얼음 1조각(100mL), 투명컵 4개, 온도센서, 타이머
얼음을 녹일 물과 탄산음료 300mL
외부온도를 측정한다. 24℃,
1. 물 150mL와 콜라 300mL을 넣은 컵에 조각 얼음을 넣을 때 차이가 있는가?
2. 물 300mL와 콜라 300mL을 넣은 컵에 통얼음을 넣을 때 차이가 있는가?
물 100mL로 조각얼음과 통얼음을 만든다.
페트병 300mL를 이용하여 물 80mL를 측정하여 종이컵에 넣어 통얼음을, 조각 얼음을 만든다.
( 컵 두 개에 넣어 높이를 맞추면 150mL 이를 또 반으로 만들면 75mL 여기에 약간의 눈금을 더해 80mL를 만듬)
두 개의 불투명 컵을 준비한다. (열 차단을 막기 위해서)
물에서의 얼음이 빨리 녹는 것을 볼 수 있다.
조각얼음을 넣은 지 45분만에 물에서는 얼음이 보이지 않는다.
탄산음료에서는 150분만에 융해가 다 일어났다.
통 얼음을 넣었을 때의 얼음의 융해 정도를 비교한다.
통얼음을 넣은 경우에는 물에서는 65분만에 융해가 다 일어나고 탄산음료에서는 150분만에 융해되었다.
3. 실험결과
< 탄산음료(콜라)와 물에서의 얼음의 융해 비교 >
※ 준비물: 조각 얼음 8조각(100mL), 통얼음 1조각(100mL), 투명컵 4개, 온도센서, 타이머
얼음을 녹일 물과 탄산음료 300mL
외부온도를 측정한다. 24℃,
1. 물 300mL와 콜라 300mL을 넣은 컵에 조각 얼음을 넣을 때 차이가 있는가?
2. 물 300mL와 콜라 300mL을 넣은 컵에 통얼음을 넣을 때 차이가 있는가?
물에 넣은 조각 얼음 |
콜라에 넣은 조각얼음 | 물에 넣은 통얼음 |
콜라에 넣은 통얼음 |
|
초기 온도 | 20℃ | 20℃ | 21℃ | 21℃ |
5분 후 | 8℃ | 14℃ | 10℃ | 12℃ |
10분 후 | 7℃ | 13℃ | 8℃ | 11℃ |
15분 후 | 7℃ | 12℃ | 8℃ | 11℃ |
20분 후 | 6℃ | 11℃ | 8℃ | 11℃ |
25분 후 | 7℃ | 10℃ | 8℃ | 9℃ |
30분 후 | 7℃ | 10℃ | 7℃ | 9℃ |
35분 후 | 7℃ | 10℃ | 7℃ | 9℃ |
40분 후 | 7℃ | 10℃ | 7℃ | 9℃ |
45분 후 | 7℃ | 10℃ | 7℃ | 9℃ |
50분 후 | 8℃ | 10℃ | 7℃ | 9℃ |
55분 후 | 8℃ | 10℃ | 8℃ | 10℃ |
60분 후 | 8℃ | 10℃ | 8℃ | 10℃ |
65분 후 | 8℃ | 10℃ | 9℃ | 11℃ |
70분 후 | 8℃ | 11℃ | 10℃ | 12℃ |
75분 후 | 11℃ | 13℃ | ||
80분 후 | 13℃ | 14℃ | ||
85분 후 | 13℃ | 14℃ | ||
90분 후 | 13℃ | 14℃ | ||
95분 후 | 13℃ | 14℃ | ||
100분 후 | 13℃ | 14℃ | ||
105분 후 | 14℃ | 14℃ | ||
110분 후 | 14℃ | 14℃ | ||
115분 후 | 15℃ | 15℃ | ||
120분 후 | 15℃ | 15℃ | ||
125분 후 | 16℃ | 16℃ | ||
130분 후 | 16℃ | 16℃ |
3. 결과
조각 얼음을 넣은 경우 물에서는 45분만에 융해되고, 탄산음료에서는 69분만에 융해된다.
통 얼음을 넣은 경우는 물에서는 65분만에 융해되고, 탄산음료에서는 150분만에 융해된다.
즉 물에서 탄산음료보다 융해속도가 빨리 융해되고 온도가 빨리 낮아진다.
'학교&교과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확산 실험 (0) | 2023.02.13 |
---|---|
교과서 물리 분과 협의회 (0) | 2023.02.11 |
얼음 크기에 따른 융해시간 실험 (0) | 2023.02.06 |
교과서 제작 협의 (0) | 2023.02.03 |
음료 종류에 따른 얼음의 융해실험2 (0) | 2023.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