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학생들 수행평가 검사해주느라 정말 바빠서 블러그질 할 시간이 없다. ㅎ
그래도 나는 내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는 이 시간을 즐긴다. ㅋ
지난 목요일 블러그 내용부터 ......ㅋㅋ
아침이면 언제나처럼 맛난 음식을 해주는 울 남편.
맛난 씨레기 나물과 닭도리탕을 해주었다. ㅋㅋㅋ
학교에서는 사랑스런 학생들과 수업하고
점심시간에는 맛난 급식 먹고 과학과 샘들과 학교 한바퀴 돈다.
뒤늦은 단풍이 아름다운 학교 교정을 돌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이런 것이 행복이려나? ㅎㅎㅎ
지난 목요일은 수원지역 교사연구회 컨퍼런스가 있었다.
후배님들이 회장이 되어 또 새로운 연구회로 발걸음을 떼고 그걸 수행한 과정을 발표하는 날.
너무 사랑스럽고 고맙다. ㅎㅎㅎ
교육청 가는 길에 열기구가 올라가는 것이 보인다.
친구들과 수원을 내려다 보던 생각이 난다. ㅎ
경기도 교육복지종합관에서 수원지역 교사연구회 컨퍼런스가 있었다.
17개 연구회가 발표하느라 5분씩 하는데도 3시부터 시작한 발표가 5시가 훨 넘어 끝이 났다.
다들 참 열심히 활동하신다.
수원지역장인 이미현 선생님의 발표
내년에는 한유송 선생님께서 해주실 예정이다.
수원 피드백 연구회 회장이신 윤민경수석님.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고 귀여우시다.
얼마전 상을 당해 정신이 없으실텐데도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이영선 수석님도 보았다.
사랑스런 후배님들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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