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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두바이 여행 준비(4월22일-5월3일)

임성숙 2024. 4. 15. 13:48

https://www.modetour.com/package/72759699?MLoc=99&Pnum=72759699&Sno=C5485371&ANO=1047345&thru=crs

4월22일(월)

인천 23:55분 출발 -> 두바이(DXB) 04:25분 도착 (9시간 30분)

(5시간 20분 두바이 경유)

 

4월23일(화) -밀라노

두바이( DXB) 09:45분 출발 -> 밀라노-말펜사(MXP) 14:20  도착 ( 6시간 35분)

밀라노 국제 공항 도착 후 '밀라노시내'로 이동하여 간단한투어

 

두오모 성당 [외부관람]

시내 한복판에 우뚝 솟아 있는 화려한 밀라노 대성당은 중,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에 단골로 등장하는 고딕 양식의 걸작이고 밀라노의 상징이다. 1386년에 당시 밀라노 공국을 지배한 Gian Galeazzo Visconti의 명으로 건축을 시작하였으나 이후 400 년이 지난 1809년 나폴레옹에 의해 길이 157m, 폭 92m, 높이 108.5m의 성당으로 완공되었다. 이것은 바티칸의 성베드로성당에 이어 세계 2번째의 규모를 자랑한다. 마치 숲을 연상시키는 전형적인 고딕 양식에 135개나 되는 탑 하나 하나 마다 성자 조각품을 올려놓아 그 수가 무려 2-3천 정도에 이른다.


성당 내부는 대단히 높아 썰렁하고 어둑어둑한 분위기를 내며 100m 높이의 유리 첨탑은 하늘로 치솟아 있다. 천장은 아름다운 스테인글라스가 인상적이고 오른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옥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맑은 날은 알프스 산맥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성당의 지하는 벽돌 쌓은 깊이가 4-8m의 공간으로 되어 있다.
 
 
 
빅토리오 엠마누엘 2세 갤러리
개선문 모양을 한 거대한 쇼핑몰로 레스토랑 및 각종 유명 명품브랜드들이 입점되어 있다.
또한, 13년 동안이나 건축된 세계 최초의 아케이드 건물이라고 한다.
 
석식후 호텔로 이동( 이탈리아 밀라노 호텔)
 
 

4월24일(수)- 베니스(낭만적인 물의 도시)

산마르코 광장

나폴레옹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격찬한 곳인 산마르코 광장

광장의 중심에 비잔틴 양식이 빛나는 산마르코 대성당
 
베니스 관광의 중심이 되는 이 광장은 베네치아 공화국 시절 수세기에 걸쳐 지어졌다. 나폴레옹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 이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광장이다. 길이 175m, 폭 80m인 거대한 '살롱'이라고 할 수 있으며 광장 주위에는 하얀 대리석의 열주가 늘어서 있다. 12세기에는 산 마르코 대성당에 접한 광장으로 나중에는 종교, 정치 집회의 장으로 사용되었다. 언제나 수많은 관광객과 비둘기로 복잡하다.
 
산마르코 성당 [외부관람]
산 마르코 성당(Basillica San Marco)은 베네치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원으로 829-832년 이집트에서 모셔온 성 마르코의 유해를 안치하기 위해 납골당이 세워졌다. 건축 양식은 비잔틴과 서양식을 합해 놓은 것과 같은 구조를 하고 있고 1063년부터 1073년에 걸쳐서 만들어진 건축물이다. 17세기경 건축물을 개조하면서 다양한 모습이 나타났는데 그 양식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다.
 

두칼레 궁전 [외부관람]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은 9세기 베네치아 공국 총독의 사저였으며 산 마르코 광장이 베네치아의 종교적인 상징이라면, 두칼레 궁은 바다 위의 공화국이었던 베네치아의 정치, 군사, 예술, 경제 전분야를 상징하는 위대한 건축물이다.

AD825년으로 추정되는 건물 자리에 재건된 것을 바탕으로 14-16세기에 걸쳐 완전 개조된 것으로 고딕 양식의 대표적 건물이다. 궁전의 외관이 흰색과 분홍빛의 대리석 문양으로 되어 있어 궁을 더욱 아름답게 하고 아래층의 회랑 기둥 받침은 36개로 되었다.

또 안뜰은 르네상스 식의 멋진 구성과 조각으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으며, 실내는 황금 계단, 안티콜레지오, 접견실, 투표실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궁의 현관은 '게시의 문' 이라고 불리는데, 옛날 이 문에 포고문을 게시하였기 때문이다.

 
탄식의 다리 [외부관람]
두칼레 궁전에서 나와 왼쪽으로 꺽어지면 다리가 하나 보인다. 그 다리에서 운하 쪽을 보면 중간에 다리가 하나 보인다.
그 다리가 바로 탄식의 다리로 운하를 사이에 두고 두칼레 궁과 감옥을 연결한다.
평의회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죄인이 이 다리를 건너 감옥으로 가면서
바깥 세상을 바라보며 탄식한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석식후 베니스 호텔
 베니스 호텔( Tel : 041 270 8311, 주소: Piazza San Marco, 30124 Venezia VE, 이탈리아)
 
 

4월25일(목)- 피렌체 → 피사 → 몬테카티니

'르네상스 문화의 발원지' 피렌체로 이동하여 관광

 

두오모 성당 [외부관람]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두오모는 꽃의 산타 마리아 대성당(Santa Maria del Fiore)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피렌체 공화국과 길드가 함께 지은 것으로 1292년에 착공, 1446년에 이르러 완공된 피렌체의 상징물이다. 106m의 높이인 대원개는 필리포 브루넬레스키에 의해 1437년에 완성되었는데 3만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규모이며 성당 왼쪽 입구에서 463계단을 올라가 대원개의 옥상에서 피렌체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시뇨리아광장

피렌체에서 보기 드문 넓은 공간으로 피렌체 공국 시절 시민들의 토론장이었고

피렌체를 무대로 활동하던 수도사 사보나롤라가 화형에 처해지기도 했던 곳이다.

베키오 궁 옆의 넵튠의 분수,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등 여러 르네상스 시대 조각품들의 모조품들로 장식되어 있다.
 
베키오다리 [조망]
단테와 베아트리체가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 곳으로도 유명한 다리로 피렌체의 다리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다.
 
 
미켈란젤로 언덕
피렌체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뷰 포인트
미켈란젤로 광장에서는 두오모와 지오토 종탑,베키오 다리 등 피렌체 시가지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광장 중앙에는 다비드상 복제품이 서 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의'가 있는 그 곳!' 피사 관광
 
 
피사의 사탑 [외부관람]
피사의 사탑은 두오모의 종탑으로 하얀 대리석의 아름다운 건축물로 피사가 자랑하는 일련의 교회 건축 중 대성당과 세례당에 이은 마지막의 건축물이다. 성당의 종탑으로 지은 것인데 본래의 용도보다 기울어진 모양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곳 출신 건축가인 피사노의 작품인데, 탑의 높이는 북쪽이 55.22m, 남쪽이 54.52m로 기울어져 있으며 이 것은 총 8층의 대리석 종탑 설계도면을 가지고 3층까지 완성했을 때 사단이 발생했다. 설상가상으로, 높이를 맞추기 위해 4층부터 내려앉은 쪽을 조금씩 더 높게 만들었는데 오히려 하중만 증가시켜 탑이 더욱 기울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수직면에서 5.2m나 옆으로 누워있는데, 해마다 1mm씩 기울고 있다고 하는데 줄로 잡아매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 앞에서 사탑을 다시 세우는 자세로 사진을 많이 찍는다. 사탑의 내부에는 294개의 계단이 있어 정상에 올라가 시가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갈릴레이가 이 곳에서 새털과 쇠공을 떨어뜨려 낙하 실험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피사의 두오모 [외부관람]
사탑의 서쪽에 있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1068년에 착공하여
50년에 걸쳐 완성된 피사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이다.
내부의 길이는 95m, 폭은 32m나 되는 대성당으로 화려한 외관에 열주와 조각으로
장식된 정면과 4층의 정면에는 기둥이 줄지어 서있고
입구의 '피사노의 문'은 이탈리아 로마네스크 조각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중앙 돔 아래에 있는 조반니 피사노의 설교단은 두오모에서 꼭 보아야 할 필수 항목들이다.
설교단 앞에는 갈릴레이가 진자의 원리를 발견한 계기가 된 "갈릴레이의 램프"가 있다.
두오모 앞의 광장은 '기적의 광장'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몬테카티니 지역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피사일정은 현지상황을 고려하여 5일차 오전에 진행될수도 있다.
 
몬테카티니(MONTECATINI)호텔 ( 주소: 이탈리아 51016 피스토이아 몬테카티니테르메)

 

4월26일(금)- 아씨시 → 로마

아씨시
성 프란체스코와 성녀 클라라의 탄생지. 중세시대 느낌을 풍기는 소도시 아씨시
개요 : 움브리오 지방 평원의 중세 도시 아씨시는 비자의 성자 성 프란체스코의 마을이다.
한평생을 가난한 이들과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살아온 성자의 도시답게 평온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대표적인 카톨릭 성지 순례지 중 한곳인 이 도시는 이탈리아 내에서 아름답기로 손 꼽히는 도시들 중 하나이다.

 

석식후 로마 근교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4월27일(토)-로마

 

세계에서 가장작은 도시국가이자 카톨릭의 교황청인 [바티칸시국] 방문
※ 박물관내부 일정은 없으며, 교황청의 개인미사나 행사등으로 베드로성당 입장이 통제될수도 있다.
 
 
성 베드로 대성당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으로 단순히 규모뿐만 아니라
그 아름다움에서도 세계최대라 할 수 있는 성당으로 유럽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곳이다.
거대한 반구형 돔이 인상적인 성 베드로성당은 로마 르네상스 건축의 정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15세기에 교황 니콜라우스 5세가 카톨릭 총 본산으로 대변할 만한 성당을 재건립할 계획을 세운 후
대대로 교황과 그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총력을 기울여 건립한 르네상스의 기념비적인 건축물이다.
거대한 반구형 돔이 인상적인 건물로서 르네상스 시대의 기념비적인 건축물로서,
미켈란젤로의 설계와 구상부터 시작, 총 120년간 공사를 하여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인정했던 콘스탄티누스 황제 때 완성되었다.
 
문화유적의 보고' 로마 관광
 
콜로세움 [외부관람]
로마의 상징적인 명소인 콜로세움은 베네치아 광장에 있는
포리 임페리알리 거리에서 1Km정도 거리가 다하는 곳에 있다.
이것은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명령으로 72년에 시작해 80년에 완성된 원형 경기장이다.
정식 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극장이며 이 곳의 명칭은 두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근처에 네로 황제가 세운 높이 30m의 거대한 금도금 상인 클로소(Colossus)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과
다른 하나는 거대한 건물(콜로사레)이라는 뜻이다.

고대 로마 시대 유적으로는 가장 규모가 크고 로마를 상징하는 원형극장으로
직경의 긴 쪽은 188m, 짧은 쪽은 156m, 둘레는 527m의 타원형이고,
외벽은 높이 48m로 4층이고 1층은 도리아식, 2층은 이오니아식, 3층은 코린트식의 기둥으로 장식되어 있다.
이 곳에는 5∼8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계단식 관람석이 방사상으로 설치되어 있다.
콜로세움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기도 하고, 중세에는 교회나 큰 건물을 짓기 위한 채석장으로 변해
외벽의 절반 이상이 없어지는 등 몹시 훼손되었는데
18세기에 교황의 명으로 그리스도 교도의 수난의 현장으로 수복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되었다.
 
포로로마노 [외부관람]
 
베네치아 광장과 콜로세움 사이에 위치한 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의 중심지로 포로라는 이름대로
처음에는 변두리 성의 사람들이 모이던 시장 터였다가
하수도로 만들어진 BC 6세기경부터 차츰 상점, 건물 등이 들어서고
도시의 기능이 충실해져 상업, 종교, 정치의 중심지가 되었다.
현재의 포로 로마노는 완전히 폐허가 되어 있던 것을 발굴한 것이다.

포로 로마노를 방문하기 전에 캄피돌리오 광장의 세나토리오 궁 뒷쪽 좌우에 설치된 테라스에서
유적지의 장관을 보는 것이 좋다.
캄피돌리오 언덕은 로마의 주요 7개 언덕 중의 하나로
고대 로마 당시 사람들이 가장 신성시하던 주피터 신전이 세워졌던 곳이다.
캄피돌리오 언덕에 있는 캄피돌리오 광장은 바닥이 기하학적 무늬로 되어있어 아름답다.
 
 
베네치아 광장 [조망]
로마에서 가장 복잡한 곳으로 교통의 요지이다. 광장 중앙에 위치한 건물은 일명 '비토리아노'로 불리고 있으며
이탈리아를 통일한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를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기념관의 중앙부 계단에는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전사한 무명용사의 무덤이 있고
그 앞의 꺼지지 않는 불을 항상 두명의 군인이 지키고 있다.
광장의 왼쪽에 있는 베네체아 궁전의 2층 테라스는
무솔리니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파시즘을 주창하며 군중들을 선동하던 장소이다.
 
 
트레비분수
로마의 수 많은 분수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분수로 '트레비'란 삼거리란 뜻으로
바로 앞에 3개의 길이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트레비 분수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 분수는 1000년 동안 방치되었다가 1485년 교황 니콜라우스 5세에 위해 복원되었으며,
17세기에 재건되어 로마의 명물이 되었다.
트레비 분수의 물은 처녀의 샘이라고 한다.
전쟁에서 돌아온 지친 병사에게 물이 있는 샘물을 한 처녀가 알려 주었는데,
이 트레비 분수의 샘이 그 곳에서 끌어왔다고 하여 전해진 말이라고 한다.
이 분수에서 등을 돌리고 동전을 던져 넣으면 다시 로마에 올 수 있다는 전설로 유명하다.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방법은 동전을 오른손에 잡고 트레비 분수를 뒤로 하여
왼쪽 어깨 너머로 던지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한 개의 동전을 넣으면 로마에 다시 돌아오기 위하여,
두 개를 넣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이 이루어지고,
세 개를 넣으면 이혼을 한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인지 분수 바닥은 세계 각국의 동전으로 가득 차 있다.
 
석식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4월28일(일)- 폼페이 → 소렌토 → 나폴리 → 로마

이탈리아 남부 지중해투어' 폼페이-소렌토-나폴리 관광
 
폼페이
'화산폭발로 사라진 고대도시' 폼페이유적지 관광
개요 : 이탈리아 나폴리만 연안에 남서쪽으로 23Km 떨어진 베수비오 산 근처에 있으며,
사루누스(지금의 사르노) 강 어귀 북쪽으로 흘러든 선사시대의 용암에 의해 형성된 돌출부 위에 건설된 고대도시다.
지금은 내륙이 되었으나, 당시에는 베수비오 화산의 남동쪽, 사르누스강 하구에 잇는 항구도시였다.
비옥한 캄파니아 평야의 관문에 해당하여 농업, 상업 중심지로 번창하였으나,
제정 로마 초기에는 곳곳에 로마 귀족들의 별장들이 들어선 피서, 피한의 휴양지로서 성황을 이루있다.
오늘날의 폼페이 시는 고대 도시의 동쪽에 있으며, 순례요지인 산타마리아델로사리오 바실리카가 있다.
 
소렌토 [조망]-'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휴양지'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현에 있는 도시로 나폴리만을 사이에 두고 나폴리와 마주하고,
배후에 오렌지, 레몬 등의 과수원이 펼쳐진 산지를 등진 경승지로서,
'돌아오라 소렌토' 등의 나폴리 민요로 알려진 곳이다.
시내에는 15세기에 재건된 성당이 있고, 박물관에는 고고학 관계 및 17, 18세기 나폴리파 미술 관계 소장품이 풍부하다.
거리 주변에는 로마 시대의 유적이 많다. 거리의 중심은 타소 광장이며, 이 고장 출신의 시인 T. 타소의 기념비가 있다.
시내에는 15세기에 재건된 성당이 있고, 박물관에는 고고학 관계 및 17, 18세기 나폴리파 미술 관계 소장품이 풍부하다.
나폴리와 소렌토의 사이에는 열차 및 연락선이 왕래하고,
나폴리만의 또 하나의 관광지인 카프리섬과도 연락선이 왕래된다.
거리 주변에는 로마 시대의 유적이 많다.
그 밖에 포도주, 올리브유 산지로도 알려져 있다.
 
나폴리 [조망]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나폴리
나폴리는 그리스어로 '신도시'라는 뜻이며
기원전 7세기경에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온화한 기후에 매료된 고대 그리스인들이 이주해 왔다.
고대 로마의 황제르 비롯한 수많은 예술가들의 정열과 감동이 서린 땅이다.
이탈리아 캄파니아주의 주도로서 로마, 밀라노 다음가는 이탈리아 제3의 도시이다.
나폴리만 안쪽에 위치하는 천연의 양항으로, 배후는 베수비오 화산의 서쪽 기슭까지 이르고 있다.
따라서 시가는 동쪽으로 차차 높아지는 경사지에 입지하고, 토양은 비옥한 화산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열대산인 오렌지의 가로수가 끝없이 연속되는 모래 해안은
배후의 베수비오 화산과 더불어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어,
예로부터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라는 유명한 속담이 전해올 만큼 세계적인 관광도시 중 하나이다.
 
 
누오보 성 [조망][외부조망]
누오보 성은 나폴리의 상징적인 존재로 새로운 성이란 뜻이다.
1282년 프랑스 양주 가문의 샤를이 세운 4개의 탑을 가진 프랑스풍의 성이다.
15세기 때 스페인의 아라곤 왕국이 양주 가문을 격파하고 이 성을 개축하면서
오른쪽의 두 탑사이에 개선문을 세웠다.
성 앞에는 파란 잔디가 깔려 있어 나폴리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석식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 현지일정에 따라 6일차 로마투어와 여행순서가 바뀌어 진행될수도 있습니다.
 
 
로마호텔
 

4월29일(월)- 로마

아쉬운 이탈리아여행에서의 마지막 일정! 로마근교 [카스텔로마노] 명품아울렛 자유쇼핑
(아울렛쇼핑은 개별 자유시간으로 진행됩니다.)
 
 
카스텔로마노 아울렛
로마에서 가장 핫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울렛,
유럽 8개국 21개 도시에 아울렛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맥아더글렌사의 아울렛이다.
로마 건축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고혹적인 분위기와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bar),
숨막히게 아름다운 주변환경, 럭셔리 쇼핑의 삼박자를 고루 갖춰 일일 여행지로서 완벽한 곳이다.
로마에서 버스로 30~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150개의 유명 브랜드와 9개의 레스토랑 및 까페테리아가 있다.

※ 주요 브랜드 : 살바토레 페라가모,버버리, 버버리 우먼, 버버리 칠드런,베르사체,제냐,모스키노, 미쏘니,  마이클코어스, 발렌티노, 베르사체,스톤아일랜드, 로베르토까발리, 수퍼드라이, 토미힐피거,디스퀘어드2, 디젤, 르쿠르제, 빌레로이 앤 보흐 등 최대 70% 할인
가는방법 : 로마에서 버스로 30~40분 거리에 위치
 
 
관광을 마치고 로마국제공항으로 이동
 

로마-피우미치노(FCO) 출발  -> 두바이(DXB)도착 (5시간 50분)

(  2024.04.29(월)  15:40 )           ( 2024.04.29(월)  23:20)
 
두바이 공항호텔
( Premier Inn Dubai International Airport )
 
 
4월29일-5월3일(4박5일은 두바이 여행)

 

5월3일(금) 07:50 두바이 출발 -> 5월3일(금) 인천 21시 5분 도착(13시간 15분)

 

두바이 화폐

현재 환율로 1디르함이 약 315원 인데, 환전 수수료 까지 생각하면 1디르함 330원 정도로 생각하면 쉽다,

따라서 1000원은 3디르함, 1만원은 30디르함, 10만원은 300디르함으로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반대로 디르함을 기준으로 하면 디르함에서 330을 곱한다.

1디르함 330원, 10디르함 3300원, 100디르함 33000원 이런식이다. 

아랍에미레이트 화폐 UAE 동전 종류

왼쪽부터 1필스(0.01디르함), 5필스(0.0.5디르함), 10필스(0.1디르함), 25필스(0.25디르함), 50필스(0.5디르함), 1디르함 , 가장 오른쪽 동전이 1디르함 이고, 특이점이라고 한다면

유독 50필스 동전만 7각형으로 되어있고 나머지 동전은 모두 원형이다.

그리고 1필스, 5필스, 10필스 동전은 구리빛, 25필스,50필스, 1디르함 동전은 은빛을 띄고 있다는게 특징이다.

참고로 10필스 이하의 동전은 이제 실생활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동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나라에서 10원짜리 동전을 쉽게 볼 수 없는것과 같다. 

 

 

 

1.000 EUR = 1,474 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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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로 → 대한민국 원 환율. EUR/KRW 환전 - W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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