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 외식&패스트푸드

 

오늘은 매현중 과학교실 수업이 있는 날. 

교류를 직선전원으로 바꾸는 장치를 샀는데 이게 + -  를 연결할 집게가 없다. 

집게를 또 주문하여 연결하기로....ㅋ

쿠팡으로 배달을 시켰는데 이도 빨리 왔다. 

이 연결은 나중에 하자. 

아침으로 김치찌개를 먹으려니 호박부침이 먹고 싶어 후다닥 또 빈대떡 부치기.

바빠도 먹는데 진심이 성숙이. ㅋㅋㅋ

맛나게 밥 한 그릇 뚝딱하고 매현중으로...

 

매현중 수업을 끝나고 돌아오니 힘이 든다. 

초등학교는 40분 수업이라 1시간씩밖에 수업을 안 했는데 

중학교는 아침에 8시부터 나가서 11시까지 수업이니 당연하지. ㅋ

그래도 즐겁게 수업을 하고 돌아왔다. 

 

점심은 유달산의 점심정식~

1만원의 맛난 행복을 주는 곳이다. 

아파트를 나가는데 초록초록 봄 이파리가 아름답다. 

 

오늘의 메뉴는 동태탕.

양이 4명쯤 먹을 수 있는 많은 양에 6가지읜 정갈한 반찬.

이 돈으로 만들 수 있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맛나게 먹는다. 

너무 배불러져서 한바퀴 돌다가 

저녁으로 간단하게 패스트푸드점으로....ㅎ

근데 간단하게 먹으려던 생각은 

치킨, 햄버거, 치즈스틱, 감자튀김 등을 잔뜩 먹으면서  또 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