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돌아오기

 

여행에 돌아오자마자 남편은 전원주택에 갔다. 

5월5일 오늘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빨리  오이고추, 고구마 등을 심어야 한단다. 

나도 해야 할 일이 줄지어 쌓여있다. 

여행 다녀온 날 문앞에 잔뜩 쌓여있는 알리표 장난감들.

그것도 정리하여야 한다.

늘봄에서 안전연수도 받아야 한다고 하고, 

교과서 앞에 나올 머릿말도 써야 한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도 오늘까지 그냥 사진도 정리하고 놀 계획이다. ㅋㅋ

 

전원주택 가기 전에 늘상 잘 먹던 점심외식 나들이.

오늘은 유달산 식당으로 갔다.

오늘의 점심 정식은 1인 1만원. 

외국 다녀와보니  정말 싸고 맛나다는 생각을 한다. 

저녁에는 씨레기 나물해서 김치 된장찌개랑 샐러드 잔득해서 먹었다. 

우리나라가 음식은 참 푸짐하다는 생각을 한다. 

 

 

 

여행지에서 사가지온 물건들도 하나하나 펼쳐보는 재미도 있다.

 

두바이 몰에서 산 1만원대 반팔 이것도 괜찮다.  ㅎㅎ

 

 

두바이 재래시장인 그랜드마켓에서 산 캐시미어도 마음에 든다. 

 

 

두바이 금시장에서 산 내 목걸이

600디르함이라 아주 비싸지는 않지만 마음에 든다. 

 

 

 

 

이탈리아 전문 장인이 만든 가죽 벨트도 샀다. 90유로

 

 

이탈리아  아울렛에서 버버리 40% 세일에 면세 혜택을 받아 산 원피스

옷이 편해서 두바이에서 내내 입고 다녔다. 

 

 

 

알리표 장난감들도 하나하나 풀어보고 있는 중..

 

 

 

 

 

비닐 압착기

 

원하는 곳에 문고리 붙이기

 

 

태양광 충전기

 

 

 

건전지 잔량 측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