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끝나고 남편이 전원주택에서 남은 복숭아를 구출해왔다.
그리고 오이고추와 멸치 등을 가지고 왔다.
남편이 오는 동안 광통신 및 파동에 대한 실험준비를 다하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준비를 하는 시간이 점점 귀찮아진다. ㅋㅋ
일요일에는 천재 교과서 협의회도 있어서 언제 일을 해야 하나 걱정도 된다.
오후에 남편이 농산물을 가지고 와서
겸사겸사 맹교장샘과 최강옥샘을 불렀다.
사람이 불러서 같이 밥먹고 오이고추 나누고 바쁘게 또 시간이 간다. ㅋㅋ
열무 솎은 것도 가져왔는데 나물을 만드니 별미다. ㅎㅎ
저녁에 맹교장샘과 최강옥샘이 와서 꽃게장이랑 잡채, 녹두전 등 명절 음식을 나누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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