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 없는 날은 점심은 외식으로...
약간의 걷기도 할겸 점심은 외식을 한다.
그러다보니 시간 참 잘 간다. ㅋㅋ
오늘은 간단하게 콩나물국밥이나 먹을까 했는데
그 집을 가다가 홍미집 발견. 점심세트는 1만원으로 착한 가격.
우리는 만세세트라는 것을 주문했다.
돼지 김치찌게, 돼지불백, 뚝백 닭볶음탕, 공기밥 등 양이 많다.
반찬, 라면도 무한리필로 마음대로 가져다 먹어도 된다. ㅋ
간단하게 먹으려다가 오늘도 헤비하게 먹는다.
수원페이로 계산했으니 20% 할인이다.
오늘도 짱 맛나게 점심 해결~
오후에는 와플 만들기 도전~
지난번 1월5일 환경나눔 행사에서 가져온 와플기기를 써보기로..
계란과 물150ml를 넣고 거품기로 섞은 후,
와플재료 250g과 버터를 넣고 다시 섞는다.
이걸 와플기계에 부으면 끝이다.
와플은 미리 예열된 후에 칙 소리 날 적에 부으면 된다.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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