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김희겸씨 딸 결혼식.
축의금만 보내는 것이 나으려나 하는 생각도 했다.
그래도 직접 참석하는 것이 의미있으리라.
고위직에 근무하시기는 했지만
퇴직하셔서 손님이 그리 많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이게 왠일.
주차에서부터 손님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이 느껴졌다.
사람이 넘쳐난다. ㅋㅋ
결혼식에서 수원 성대동문을 만나니
아주 반가운 마음....
인증샷 하나 남긴다. ㅎㅎㅎ
날 좋은 날 가까운 산 한 번 가자구요. ㅎ
열심히 사는 후배님들 너무 예뻐요.
뷔페를 잔뜩 먹어 배부른 상태에서
저녁으로 남은 김밥 처치.
오늘도 시간 잘 간다.
집에 오니 우리 교과서 자습서가
교보문고에서 판매가 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ㅎㅎ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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