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60살이 되면 어느 정도는 다 살았다는 생각을 했었다.
아버지께서도 64세에 돌아가셨었고
엄마는 뒤이어 아프셔서 20년을 아프시다 돌아가셨었다.
그러나 100세 시대가 되었다며 60대는 이제 시작이라고 한다.
정말 나는 아직 죽음보다는 삶을 더 많이 생각한다.
아침에 멸치를 볶고 꼬막을 삶아 무치면서
또 맛난 삶을 생각한다.
점심은 간단하게 멸치국수!
장에서 한라봉 한보따리 사와서 커피와 함께
60대의 시간을 보낸다.
내일은 교구제작 협의가 기다린다.
준비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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