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2019독일여행

1월12일-독일&프랑스여행3(몽마르뜨언덕-사랑해벽)

임성숙 2019. 1. 13. 14:11

몽마르뜨 언덕 가는법은 푸니쿨라라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우리는 지하철 12호선 Abbesses 역에서 내려서 바로 옆에 사랑해벽을 갔다가 도보로 몽마르뜨 언덕을 가기로 하였다.


( 파리 교통권 1회권 10장 묶음인 '까르네를 사서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여기서는 메트로-메트로, 메트로-rer, rer-rer, 버스-버스끼리만 환승이 되니 주의요. )

 아비스 역 앞에서...


 

 

 

각 나라의 언어로 사랑해라는 말이 쓰여있다. 우리 나라 말이 거꾸로 써 있어서 수정을 해야 하겠다는 말을 했더니

일부러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는 의견이...ㅎㅎ

사랑은 만국공통어이다.


 

 

 

 

 

 

 

 

 

 

 

 

 

 

 

 

 

몽마르트로 올라가는 마을 버스를 탄다.



관광지의 낯익은 거리가 나타나고 미술가의 거리인 테아트르 광장이 나타난다.


 

 

 

 

 

우리가 테아트르 광장을 돌아 사크레쾨르 성당쪽을 돌 동안 점심을 먹을 식당예약을 확인하고

그 후에 자주 간다는 달리 미술관에서 있겠단다.

파리는 곳곳이 예술적인 분위기이다. 나는 미술관에만 미술품이 모여있는 줄 알았더니

동네 곳곳에 작은 미술관들이 많다.

친구, 은주는 달리 미술이 매력이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