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설날 여행2-인천차이나타운

임성숙 2021. 2. 11. 21:45

조개 구이 먹고나서는 아들이 인천 차이나 타운이 볼만하다고 해서 거기 놀러가기로 하였다.

월곶역까지 걸어가서 신포역에 내렸다.

신포역에서 인천역으로 걸어가면서 차이나타운을 구경하였다.

마치 중국의 어느 도시 같은 느낌이 들어 재미있었다.

중국 빵인 공갈빵과 과자, 만두 등도 먹어보고 하얀색 짜장면도 사먹었다.

삼국지를 표현하는 벽화, 그림 등도 볼만하였다.

오랜만에 너무 많이 걸은 탓인지 허리가 아팠다.

생각해보면 건강하게 이렇게 돌아다닐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 이순간이 너무 소중한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