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원고 발명특강&파이축제

올해는 매원고에서의 생활이 2년째라서 좀 적응이 될만한 시간이다.

작년에는 30년만에 물리과목을 가르치느라 정신없었는데 올해는 과학탐구실험 과목을 가르치게 되어 또 새로운 과목에 적응 중이다. 그래도 나는 잘 적응하고 잘 배우게 할 것이다.

작년에 하지 못한 발명교육도 시작하여 오늘 신청 학생들을 모아 발명교육을 실시하였다.

오늘은 2학년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생각보다 관심을 가지고 특강을 들어주어 보기 좋았다.

오후에는 수학과에서도 파이축제라는 수학활동에 대한 축제를 실시하였다.

코로나 시대에도 점차 학생들의 활동을 넓혀가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