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가 윤통의 체포영장 집행을 하기 위해 새벽부터 실갱이했지만 결국은 집행 불가능을 선포하고 돌아오는 과정이 하루종일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TV를 통해 군대가 국회를 점검하고 계엄을 선포하는 과정을 다 보았었는데도어떻게 그런 탄핵 반대를 외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수술 후 통원치료, 그리고 또다른 병증에 대한 검사 등등..온몸의 감기 기운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 약간은 우울모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여기 지금 내가 살아있음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아이붐 과학교실을 운영해주기로 하여 프로그램을 만드느라 컴하고 오전내내 놀았더니 눈이 아프다. 맛난 것 먹으러 외식나들이....1인 1만원에서 11000원 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12000원이 되었다. 이제 외식하기도 만만치 않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