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된 지 벌써 5일이 된다. 정치적으로도 혼란했고 항공사고를 비롯하여 사건사고도 많았던 2024년. 학교 환경 또한 많은 어려움이 많았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더 단단해져야 한다. 땅에 넘어지면 그 땅을 짚고 일어서야 한다. 명예를 주거나 돈을 주는 것도 아닌데도 한 달에 한 번 모여 서로 과학실험 및 과학수업 방법을 나누는 우리 연구회오늘 2024년을 돌아보고 2025년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도 경기도 교육청에서 우수연구회로 지정되었다. 과학교육원, 창의재단과 연계하여 과학콘텐츠도 만들고 연수도 진행했었다. 과학교과서도 만들었고 각종 교육프로그램도 제작했었다. 중간에 힘든 적도 있으리라. 그래도 항상 함께라서 행복했던 모임이다. 행사 리플렛을 받아보면서 마음이 뜨거워진다.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