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5월1일까지 3박5일 여행.아침에 아들이 광교에 알바 왔다가 집에 들렀다. 여행 떠나기 전에 먹거리 나눌겸 아들집에 갔다가 공항으로 가기로.. 손자는 볼적마다 부쩍부쩍 커진다.얼굴을 쳐다보며 웃어주는 아이들은 선물!아이들과 점심 먹고3시쯤 공항으로 출발생각보다 공항은 한산하다.트레블카드를 만들면 라운지 이용권을 준다길래 밥도 조금 먹고 갔는데.. 그게 전달 카드 실적이 40만원 되야 한단다. 이번달에만 열심히 카드 썼는데.ㅋ라운지 이용가격이 1인 60000원.걍 이용 포기~햄버거로 간단하게 해결!그래도 괜찮다. ㅋㅋ떠날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