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출근할 때는 아침 일찍 출근해서 7시30분부터 수업시작 전까지가 거의 일하는 시간이었다.
그런데 집에 있으니 늦게 일어나기도 하는데다 거의 일을 하게 되지 않는다.
중1을 마무리하고 새로 중2 교과서를 제작해야 하는 시기인데 아직 중1교사용 지도서를 해주어야 할 것이 많다.
빨리 마무리를 해야 할 시기이다. ㅋ
감기기운이 떨어지지 않아 오전에 잠깐 누웠다가 몇 문제 하니 점심시간이 돌아온다.
남편이 멸치 국수 먹자해서 슬슬 걸어서 영통중심 상가에 있는 미정국수집으로 갔다.
오랜만에 먹는 국수가 맛나다.곱빼기를 해도 5500원. 아직 값도 착하다. ㅎ
국수 먹고 나서 스타벅스 커피숍으로...
선물 받은 티켓이 많아 그것 쓰자는 생각으로 갔다.
나는 주로 봉지 커피만 먹기에 커피집에 그리 사람 많은 것이 익숙치 않다. ㅋㅋㅋ
스콘도 하나 주문하여 커피와 함께 마시니 괜찮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 ㅎㅎㅎ
'수다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원고 졸업생 친구들과 포토이즘~ (0) | 2024.01.16 |
---|---|
개인 실험실 정리&유달산 점심 (0) | 2024.01.15 |
남편과 불금 즐기기 (0) | 2024.01.12 |
임샘 부부와의 신봉동 나들이(보릿골) (0) | 2024.01.11 |
임성숙과 함께 하는 과학교사 이야기&정년파티2 (0) | 2024.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