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산은 원가계에 있는 곳이다.
영화 아바타를 찍었던 아름다운 장소로 유명하다.
가기 전부터 기대 만빵~
원가계로 올라가는 지름길을 선택해서 조금 한적한 길을 걸었다.
산꼭대기까지 리프트 및 셔틀버스를 이용하니
힘들지만 그래도 편하게 국립공원을 구경할 수 있다.
천하제일교, 건곤주, 미혼대, 백룡 엘리베이터등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처음에 나오는 풍경이 천하제일교이다.
첫번째 본 곳은 천하제일교이다.
자연의 오랜 풍화작용으로 생겨난 다리란다.
천인제일교에서 미혼대로 가는 길에 천문구신이라는 연못이 있다.
산속에 왠 연못? 이 연못에 작은 거북이를 방생하라고 판다.
물에는 비단잉어가 많이 놀고 있다.
이어 멋진 풍경이 나타난다.
바위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쳐진 석봉림이라고 한다.
여기서 사진을 폭탄처럼 찍어본다.
셀카봉의 리모컨이 있으니 찍기도 너무 쉽다. ㅎㅎㅎ
탐방로에 토가족 전통의상을 대여해주는 곳이 있어
옷 입어보고 사진도 찍는 시간을 가졌다.
옷 빌려주는데 4천원, 사진은 작은 것 인화 천원.
아끼지 않고 열심히 찍었다. ㅋㅋ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오니 축제를 벌이고 있다.
곳곳에 민속춤을 추니 흥겨운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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