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장가계 여행

장가계여행 3일(6월1일-천자산 국립공원2-계곡, 야시장)

임성숙 2024. 6. 2. 09:31

 

어필봉, 천하제일교 등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다시 입구 쪽으로 내려오니 

천자산 전체의 모습이 올려다 보인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웅장한 모습 앞에서 인증샷도 찍었다. 

그 옆쪽으로 흐르는 계곡의 크기도 크다. 

계곡 물 근처에서는 어디서나와 같이 장사하시는 분들이...

거기서 복숭아도 사서 먹었다. 

1개에 천원 주었는데 정말 맛나다. 

1만원어치를 사다가 호텔로 가져왔는데 오는 날까지 맛나게 먹었다. 

호텔 근처에서도 과일을 잔득 사왔었는데....ㅋㅋ

 

 

여기서 우리가 탔었던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여행지에서 만난 동생(?)들....ㅎㅎㅎ

 

 

 

 

엿 과자도 사먹었는데 곡식들을 볶아서 엿물과 같이 섞은 후 떡매를 치듯이 친다. 

떡매 치는 것도 구경하고 맛나게 먹었다. 

 

 

 

 

 

장가계는 어디나 한국 사람들 천지다. 

돈도 한국 돈을 그냥 쓰면 되고 밥도 아침 호텔뷔페이후 거의 한식이다. 

천자산 올라가기 전에 먹었던 점심 식사도 아바타 한식관이다. 

좋은 구경하고 맛나게 음식 먹고 하다보니 살이 엄청 찌는 듯....ㅋㅋ

 

 

천자산 등산이 어려운 사람들을 싣고 나르는 지게꾼도 있다. 

 

천자산 앞쪽에도 먹거리들을 판다. 

그러다보니 3끼니 식사이외에도 자꾸 군것질을 하게 된다. ㅋㅋ

 

 

저녁식사는 소고기 구이..

식당도 규모가 엄청나다. 

 

 

중간중간 사진을 찍고 돈을 달란다. 

작은 사진은 천원이어서 두 장 찍었다. ㅋㅋ

옷 빌리는 것은 4천원.

 

 

이 사진은 좀 큰 것으로 4천원 주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