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천문산에 이어 오늘은 천자산.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인 원가계, 떠오르는 양가계,
그리고 세계 제일의 엘리베이터- 백룡 엘리베이터 등이 있다.
장가계는 장씨들이 원가계는 원씨들이 모여살았던 곳이다.
어제도 멋있었는데 오늘은 '와' 하고 소리치게 만든다는 산이다.
무릉원 풍경구로 이동하여 천자산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다.
십리화랑, 하룡장군의 동상을 지나 양가계로 가는 일정부터...
그리고 셔틀버스를 타고 원가계로 가는 것이다.
모노레일 타고 먼저 도착한 곳은 십리화랑 세 자매 바위.
모노레일을 타고 도착한 곳은 십리화랑 세자매 바위.
아이를 업고, 안고, 그리고 뱃속에 담고 있는 세자매의 모습이란다.
3개의 봉우리가 아기를 업은 여자, 안은 여자, 임신한 여자처럼 보인단다. ㅎ
천자산에는 원숭이가 많아서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다.
사람을 별로 무서워하지 않지만 만지면 할킬 수 있으니 만지지 말라고...ㅋ
사진만 찍어본다. 가까이서 관찰하는 것도 재미있다.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양가계로 이동한다.
백룡엘리베이터로 천자산 위로 오른다고 한다.
풍경구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모노레일 타고 원가계로 향한다.
케이블카랑 엘리베이터, 셔틀버스 등
너무 많이 타고 올라가니 어디가 어디인지 구분은 잘 가지 않는다.
그만큼 크다는 이야기!ㅋ
무릉원 매표소..
여기에 죽은 귀신을 모신 곳이기도 하단다.
묵념~ 좋은 경치 만드느라 고생하신 분들 좋은 곳으로 가세요. ^^
셔틀버스 타고 올라가는 길에는 차 밭이 펼쳐져 있다.
이 산꼭대기까지 와서 농사 짓고 수확한 제품을 가지고
다시 상품화하는 것도 일이겠다 하는 생각을...
양가계에서 원가계로 가는 셔틀버스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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