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을 하면서 친구가 되었던 인선씨 부부가 집에 놀러왔다.
전원주택표 복숭아도 있어 초대를 했는데...
남편이 오이고추 짱아찌도 만들어서 한 통을 선물로 주었다.
그리고 콩장도 만들어서 한 통 가득 주었다.
오전에 음식 만드느라 거실 가득 냄새가 가득했다. ㅋ
덕분에 점심은 수원에서 먹는데도 인선씨 부부가 샀다.
맛있는 송파 아구찜에서 해물아구찜!
아침도 남편표 밥상으로 공기밥 가득 먹었던 상태!
송파아구찜 식당의 음식이 너무 맛있어 또 포식~
배가 남산만해진다. ㅋㅋㅋ
다음주 수요일에도 같이 우리 전원주택에 놀러 가기로 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밥 시간은 행복하게 느껴진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그나저나 일은 언제 하지? ㅋ
울 남편이 오이고추 짱아찌 만드는 법을 배워와 두 통을 만들었다.
서리태(검은콩)으로 콩자반도 만들고....
전원주택표 사과랑 복숭아도 잔득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