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재택 근무(?)&짜장면 먹기

임성숙 2024. 7. 30. 14:16

갑자기 일이 밀리고 있다. 

자습서, 평가자료집을 제작하기로 했으니 그것을 빨리 하려고 했는데..

교과서 머릿말에 이어 지도서 앞에 머릿말 쓰기, 총론 쓰기 등 다 내가 할일이다. ㅋ

10월에는 수요일마다 과학교육원 과학실험동아리 강사를 해주기로 했다. 

그래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원고 및 실험재료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였다. 

매현중 과학교실 원고도 해야 할텐데...

 

지도서 머릿말을 쓰다 보니 우아~ 틀린 것이 눈에 띤다. 

담당자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다시 한 번 살펴보겠다고 이야기를...

 

2학기에는 늘봄은 그만 두어야 할 듯하다. ㅋ

8월24일 강의 후, 동유럽(크로아티아와 슬로바키아) 여행이 예정되어 있다. 

그 후에 바로 오자마자 9월11일부터 강의가 이어진다. 

아마 그때쯤이면 2학년 교사용 지도서도 쓰기 시작해야 할 듯 하다. 

 

갑자기 머리 아프기 시작. 

남편과 자장면이나 먹으러 가기로..

포명천천 중국집은 탕수육이 특히나 맛나서 너무 유혹이다. 

맛난 탕수육과 쟁반짜장1인 분 주문하여 남편과 둘이...

 

나오다 롯데리아에서 900원짜리 아이스크림도 한 개씩...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ㅋㅋㅋ

 

아침 저녁은 집밥.

오징어조림, 양배추 쌈, 오이고추조림, 오이고추, 콩나물, 샐러드...

별 반찬 없어도 맛나게 먹을 수 있다. 

특히 콩나물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

입에서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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