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태어났을 때 동물 중에서 불완전하게 태어난다.
처음에는 먹고 자고 싸는 것만으로도 신비스럽고 감격스럽다.
그러다 눈을 맞추고 미소를 짓는 것만으로도 또 힘듦이 없어진다.
드디어 딸랑이를 잡고 그를 유심히 쳐다보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빨리 일어나 앉고 걷고 뛰고
할머니 하고 떠들 아이를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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