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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8일 오후 04:27

임성숙 2017. 12. 28. 16:29

개인적인 푸념을 쓴 글이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이니셜로 쓴 친구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한다.
나는 우리 망포중학교가 마지막 학교로 모든 학생에게 잘해주고 싶고
훌륭한 사람으로 커가는데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
오해가 있어 의도한 바와 다르게 아직도 오해하고 있는 분이 있으시다고 해서
다시 글을 올린다.

그 학생에 대해서는 전혀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걱정하시는 학부모님께도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학기말을 맞이하고 새 학기를 맞아 더 훌륭한 학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