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 남편은 시간만 나면 전원주택행
어제부터 오늘까지 복숭아 봉지를 엄청 많이 쌌다.
여행다니느라 복숭아를 덜 솎아서 벌써 엄청 커져서 봉지싸는데 애를 먹었단다.
고추나물, 취나물, 머위나물, 머위 짱아지 등 다양한 나물들을 놓으니 잔치상이다.
푸짐한 하루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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