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남편이 전원주택으로 복숭아 봉지를 싸러 갔다.
오랜만에 수석선배님들과 맛난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
퇴직하고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배님들과의 시간은 자극이 된다.
얼마나 활동할 수 있을지, 얼마나 활동해야 하는지 모르지만
내가 살아가는 의미를 생각하게 해준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자주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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