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후 포스토이나 이동을 했다.
북쪽으로 이동을 한 탓인지 갑자기 서늘해지는 느낌.
가이더님이 긴팔, 겉옷을 준비해오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포스토이나 동굴은 슬로베니아의 포스토이나 근처에 자리한 가장 긴 카르스트 동굴계로
길이는 20,570m인데 일반인에게 공개된 구간은 전체 동굴 가운데 5.3㎞로 세계에서 가장 길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자연이 느껴지는 곳이어서 상큼한 느낌이 든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자연이 느껴지는 곳이어서 상큼한 느낌이 든다.
동굴은 작은 기차를 타고 동굴 속안까지 들어가서 동굴의 세계로 들어간다.
밖의 날씨와는 달리 추위가 느껴지는 동굴 안.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지대인 만큼 멋진 동굴의 모습이 정말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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