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2019독일여행

1월12일-독일&프랑스여행3(몽마르뜨언덕-달리미술관)

임성숙 2019. 1. 15. 15:08

 

 파리에서는 루부르, 오르세 미술관 같은 유명한 미술관만 생각했었는데 곳곳에 작은 미술관이 많다.

친구가 좋아해서 추천하여 가게 된 달리 미술관. 지하로 내려가면 그의 인생이 보이는 갖가지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예술적인 안목이 부족해서 그 뜻은 다 모르지만 재미난 그림, 조각들이 많아 지루하지 않고 열심히 볼 수 있었다.

그림을 보기 전에는 달리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초현실주의자이고, 창의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냥은 안보이고 거울 원형통을 올려놓으면 그 그림이 보일 수 있게 그린 점.

다리가 가는 코끼리, 흐물흐물 시계, 그리고 영이 자라는 의미라는 손톱에서 자라는 여러가지것들 등이 인상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