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는 루부르, 오르세 미술관 같은 유명한 미술관만 생각했었는데 곳곳에 작은 미술관이 많다.
친구가 좋아해서 추천하여 가게 된 달리 미술관. 지하로 내려가면 그의 인생이 보이는 갖가지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예술적인 안목이 부족해서 그 뜻은 다 모르지만 재미난 그림, 조각들이 많아 지루하지 않고 열심히 볼 수 있었다.
그림을 보기 전에는 달리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초현실주의자이고, 창의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냥은 안보이고 거울 원형통을 올려놓으면 그 그림이 보일 수 있게 그린 점.
다리가 가는 코끼리, 흐물흐물 시계, 그리고 영이 자라는 의미라는 손톱에서 자라는 여러가지것들 등이 인상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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