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을 오기 전에는 몰랐는데 에펠탑과 오르세 미술관, 루부르 박물관, 노틀담성당 등등이 모두 바토버스라는 배를 타고 중간중간 내리면서 다닐 수 있다.
바토버스는 순환코스를 도는 배라는 의미로 파리 식물원 - 파리 시청 - 루브르 박물관 - 보그르넬 - 에펠타워 - 오르세 미술관 - 생제르맹데프레 - 노트르담을 돌아간다. 우리는 파리 3일 째 되는 날에 오르세, 루부르 박물관을 보고 노틀담 성당을 여행하였다.
노틀담 성당까지 보고 나니 바토버스를 탈 수 없어 저녁에는 택시로 이동하여 노틀답 에펠탑으의 야경을 보았다.
숙소에서 에펠탑 근청에 있는 바토버스 정거장으로 가는길에 노숙하는 파리인들을 만났다.
매일 만나는 에펠탑 앞에서도 또 한 번 인증샷~~
바토 버스 승차장에서 사진 한 번 또 찍고...
바토버스 안에서는 안내방송이 나오는데 영어를 해도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는 쉽지 않다.
그래도 분위기를 느끼면서....
한바퀴 돌다보니 어두워진다. 중간에 우리는 노틀담 성당을 보기 위해 내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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