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 미술관을 관람한 후에 피카소 미술관을 가기로 했다.
그런데 유샘이 몸이 좀 안좋다고 집에 가고 싶단다. 그래서 나와 함께 따로 숙소로 돌아가기로 하고
다른 사람들은 피카소 미술관을 관람하기로 한다.
몽마르뜨에서 왔었을 때처럼 전철을 타면 된다는 생각으로 우리 두명이서 길을 나섰는데...
노란조끼 데모 때문인지 우리가 갈아타려는 전철역이 정차를 하지 않았다. 허걱~
그런데 내려보니 에펠탑이 눈에 들어온다. 에펠탑 근처까지 가면 우리 숙소를 찾아갈 수 있을 듯하여 걷기로 한다.
낯선 길을 찾아가는 재미도 만만치 않다. 곳곳에 건물들조차 아름다워 진정한 파리지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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