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는 총체적 난국이다.학생과 부모는 교사를 믿지 못하고,교사는 학생과 부모를 믿지 못한다.그러다보니 문제가 될만한 활동을 기피할 수밖에...인성은 그리 중요한 것이 되지 않은지 오래 되었다.과학에의 흥미, 탐구력 등은 점수에 들어가지도 않아점점 후순위가 되는 것 같다.눈에 보이는 성적, 눈에 보이는 실적에만 눈이 가게 된다.과학실험실에서는 안전을 이유로 실험을 기피하게 된다.과학사들이 줄줄이 어려워지고 재료비가 상승한다.과학사에서 사는 재료비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하면서도구하는 재료를 후불카드로 계산하기에 부가세 및 인건비 등등비싸게 받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AI도 디지탈도 실험을 대치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과학교육에 대해 걱정이 많이 된다.대신 강의할 교사 구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