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서의 겨울 올림픽이 2월 9일부터 25일까지의 92개국 선수 2,920명이 열전을 펼쳐 진행되었다.
우리나는 세계 7위의 결과로 금 5개, 은 8개, 동 4개로 재미있는 경기들을 했었다.
특히 여자 컬링은 정말 재미있었다. 덕분에 다른 일을 하기는 어려웠지만....ㅋㅋ
평창을 한 번 가볼까 고민도 했었는데 걍 티비에서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
2002년 서울 올림픽 때 수원 운동장에서의 공연에 우리 학생들의 마스게임(?) 연습에 참여도 했었고,
나는 홈호스트까지 하면서 올림픽에 참여하였었는데 그것이 생각나서 이전의 기사를 찾아보았다.
약간 구겨진 상태의 신문을 찾았는데 이전의 남편과 나의 사진을 보니 또 시간이 흘렀음을 느낀다. ㅎ
드론을 이용하여 평창의 밤하늘을 수놓은 모습....
장사익과 아이들의 애국가 제창...
2002올림픽 때 내가 홈호스트 했었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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