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봐주시던 사돈 어른이 잠시 대전집에 가셨단다.
아들부부가 주말에 쌍둥이랑 힘들겠다는 생각....
남편이 아들네 반찬 해먹기 어렵겠다고 반찬 가져다 주자고 했다.
햅쌀, 알타리 김치, 불고기 잰 거 한 통, 장조림 등을 싣고 서울 나들이.....
목발 짚고 걷는 다리를 해가지고 서울나들이~~
가은이 엄마가 사준 아기 옷도 같이 전달~~ㅎㅎㅎ
우리 쌍둥이들이 몰라보게 부쩍 커졌다.
불편한 다리로 아이들 사진도 찍어주고 우유도 먹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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