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장에서 나온 복숭아, 자두로 잼을 만들고
유자, 모과 등으로 차를 만든 것을 나누고 싶었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500mL 병을 20개 정도 사서 나누어 담았다.
그리고 고추가루도 담아서 작은 선물 봉투를 사서 포장까지...
힘이 들기는 했는데 선생님들이 즐거워하셔서 좋은 시간이었다.
뽑기통까지 만들어서 25명 정도의 샘들에게 선물을 주고,
나머지 샘들에게는 에너지 바 한통씩...
나눌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내가 좀 더 여유가 생겨지면 우리 선생님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보통 사람들은 학생들에게만 장학금은 주지만
힘들어하는 교사에게는 특별한 지원은 많지 않다.
나는 교육이 살기 위해서는 우선 교사를 지원하는 모임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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