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압이 낮아진다는 것을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이번 티벳여행을 통해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스마트폰 기압계를 이용하여 중간중간 기압을 측정하였다.
시가체에서의 기압 측정
높이가 높아질수록 기압의 크기가 작아진다.
다시 라사로 가까이 올수록 기압이 약간 높아진다.
라사 호텔에서는 거의 100mb 차이가 날 정도로 높아진다.
정두로 오니 갑자기 확 높아지고...
한국에 오니 기압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몸이 편안해진다.
팽팽하던 페트병이 기압이 높아지면서 완전히 찌그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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