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볼 정원 옆에 대학이 하나 있는데 그게 뮌헨대학이라고 한다.
독일은 학교 건물이 한꺼번에 모여있는 것이 아니라 학부별로 막 흩어져 있는 듯 보였다.
그곳을 나와 짤스부르크 시내로 가는데 모짜르트 생가라고 안내해준다.
그리고 생가가 이어지는 길에 도플러길이 있다. 도플러효과로 유명한 그가 여기서 살았구나.
비싼 초콜릿 파는 곳이란다.
여기서 사지 말고 싸게 파는 곳이 있다고 안내해주겠단다.
짤스부르크 시내는 길에 접한 건물 하나하나가 다 아름답고 흐르는 강물도 아름답다.
전날 돈 계산이 안맞아 머리가 아팠었는데 기분이 상쾌해지기 시작하였다.
이 집은 카라얀이 살았던 집이란다.
남산에서처럼 사랑의 자물쇠가 많이 걸려있다.
짤스부르크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하늘 공원으로 가기 위해 전망대 엘리베이터를 타기로 했다.
원래 다른 곳에서 타면 25유로인데 여기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전망대로 가면 2.5유로만 있어도 된단고 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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