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성당부터 구경을 하고 짤스부르그 대성당을 구경하였다.
그 앞에서 하나 투어 관광에서 사람들을 데리고 안내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우리가 자유로이 많은 것을 보았다고 생각하니 아주 뿌듯하다.
16세기 말 대화재로 소실되었던 대성당은 1614년 지티쿠스 대주교에 의해서 1628년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부분적으로 파괴되었지만 1959년에 복구되었다. 르네상스 양식에 바르코 양식이 더해지면서 단조로움에 화려함이 더해졌고, 3개의 청동 문은 믿음, 소망, 사랑을 상징하는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다. 1756년 모차르트가 이곳에서 유아 세례를 받았으며, 20대 초반에는 오르간 연주자로도 재직했다. 대성당 안 곳곳에 위치해 있는 파이프 오르간은 6,000개로 유럽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으로 알려져 있다. 대성당 안 천장화와 레이스 같은 조각들은 우아하면서도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인터넷 검색>
성당입구에는 대성당이 겪은 역사적 사건을 기리는 연도가 표시되어 있다.
최초로 지어진 해.(774), 화재로 파괴된 후 로마네스크 양식, 바로크양식으로 재건된 해.(1628)
그리고 연합군의 폭격으로 훼손된 후 다시 재건된 해를 기리는 표시.(1959)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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