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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계 신과수6월 워크숍4(정범진교수-전북도 탈핵교재의 문제점&전체사진)

임성숙 2019. 6. 12. 16:00


신과수연구회 6월 워크숍을 일찍 서둘러 끝내고 강당으로 이동하여 원자력 및 방사선 교육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경희대 원자력공학과의 정범진교수가 현재 탈핵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다.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저항이 있고 그 저항을 얼마큼 수용하고 개선하는가에 따라 인류의 문명이 달라진다.

생각하는 바가 많은 내용이었으나 일찍부터 시작하여 연이은 강의라 선생님들이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논리정연한 정범진(경희대) 교수의 강의가 생각되게 하는 것이 많았다.

많은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해 자세히 답을 해주시는 교수님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교수님의 강의가 끝난 후에는 패널 토론까지 짧게 하고 나니 7시 30분이 넘어갔다.

선생님들이 많이 지쳤을 듯 싶다.


4층과학실에서의 신과수연구회 워크숍을 일찍 끝내고 바로 위층의 시청각실로 이동하여 이범준 교수님의 강의와 패널 토론이 있었다.

그리고 전체 교사들의 인증샷이 있었다.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남영미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 협회 회장님께서 인삿말을 해주셨다.















 

< 전북도 탈핵교재의 문제점>

                                                             정범진 교수(경희대)

 전북에서 탈핵교재를 출간했는데 과학적으로 접근해보자는 취지의 강의였다.

어떤 점이 문제가 있는가? 어떤것을 받아들여야 하겠는가에서부터 시작하였다.




















정범진 교수의 강의가 끝난 후 패널 강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