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김장을 11월 첫주에 했었다. 그런데 올해는 너무 따뜻해서 미루다가수, 목요일에 걸쳐 김장을 하기로 했다.올해 김장멤버는 시누이네 부부, 친구 부부. 그리고 우리 총 6명 남편과 양교수님. 시누이네 부부는 수요일 일찍 출발 .아침부터 무, 배추를 수확하고 소금에 절이는 일을....나랑 인선씨는 저녁에 와서 무채를 비롯한 각종 양념을 준비하기로. 오전에는 지도서 마무리에서 물리과 70주년 행사 준비하고오후 4시가 다 되어 오원리로 출발. 저녁 때가 다되어 오원리에 도착.전원주택에 도착했을 때,무, 배추를 다 수확하여소금물에 절여 놓은 상태로 기다리고 있다.무랑 각종 야채를 다 다듬은 상태에서 준비완료.저녁식사는 근처 꿩만두국을 따뜻하게 먹었다.그리고 본격적인 김장 시작!무채 썰고, 양념 만들어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