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산책 아들네 집 옆에는 한강공원이 걸어서 갈 수 있다. 아들과 셋이서 한강공원 산책길을 나선다. 서울 중심가에 이런 산책길이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세빛섬이라고 한강에는 물위에 떠있는 부체 위,에 건물을 짓는 플로팅 형태의 건축물이 있다.좀 많이 걷기는 하는데 날이 좋아서 걷기 좋았다. 요트는 좀 비싸서 포기~돌아가는 길에 맘스치킨집이 있어 치킨 한 마리 사가지고 아들네 집에 가서 같이 맛나게 냠냠~~ 수다방 2024.11.24
큰 손주 퇴원 인큐베이터에 있던 큰 손자가 퇴원.그제 어제 바뻐서 오늘 아들집에 갔다.아침부터 또 바리바리 싸들고 가려고콩장, 수육, 불고기도 만들었다.아기 보러 가는 길. 피곤은 하지만 기분이 좋다. 둘째 손자는 다음 주에 퇴원할 예정..둘째 손자도 어서 집으로 돌아오기를....작은 생명체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남편표 동치미... 시골서 가져온 검은 콩으로 콩장도 만들고... 수육도 만들었다. 김장김치 두 통이랑 바리바리 싸가지고 간다. ㅋ 가기 전에 우선 불고기랑 김치, 수육, 더덕무침, 동치미 푸짐한 아침상을 잔뜩 먹었다. 아들 아파트로 가는 길.....일요일 아침은 덜 막힌다. 그래도 나는 차 타는 것이 참 힘들기는 하다. ㅋ 아들 아파트에 들어오니 편안해진다. ㅋㅋㅋ 우선 손자부터 본다. ㅎㅎㅎ .. 카테고리 없음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