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과서 515

열정 김선생 원격강의

(경기 화학교사)교육이라는 캔버스에 AI로 그림을 그리다 (padlet.com) (경기 화학교사)교육이라는 캔버스에 AI로 그림을 그리다 챗GPT 수업 활용 padlet.com (경기 화학교사)교육이라는 캔버스에 AI로 그림을 그리다 (padlet.com) (경기 화학교사)교육이라는 캔버스에 AI로 그림을 그리다 챗GPT 수업 활용 padlet.com 구글 이노베이터 연수 신청했다. 선생님의 일상 티처빌에 ON (teacherville.co.kr) canva 책자도 구입 https://www.canva.com/design/DAFk_6UZ5So/tb3VUetYP2yAqXBM6ze6Jw/watch?utm_content=DAFk_6UZ5So&utm_campaign=designshare&utm_medium=li..

학교&교과서 2023.06.21

신과수 6월워크숍4- 회원나눔

워크숍이 5명이 하는데다 과학교육원에서 하는 바람에 정리하고 나오느라 점심이 늦었다. 점심식사는 성당길 화로구이집... 점심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한가진 분위기에서 우리끼리 수다 떨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 좋다. ㅎ 회원들끼리의 나눔 시간 1. 남현아( 광덕중) 시간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지난 워크숍 시간. 동아리 시간에 열심히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2. 김지연(삼괴중) 3. 김정식(사동중) 10년 넘도록 감상을 이야기하는데도 매번이 새롭습니다. 올 때는 가기 싫을 때도 있지만 와서 배우다보면 가기를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4. 배혜연(보라고) 새로 이동하여 용인지역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워크숍에서 용인에 근무하고 계신 샘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어요. 함께 활동..

학교&교과서 2023.06.10

신과수 6월워크숍3- 박은숙, 한은선

4차시- 박은숙 (기후변화 플레이'고기잡이 게임') 1. 공유지의 비극 우리가 사용하는 공기, 물, 땅, 고속도로, 어장, 에너지, 광물과 같이 우리가 '공유'하는 자원은 우리가 의지하고 있으면서 우리가 모두 책임지는 자원이다. 그런데 인간은 놀랍게도 이런 '공유자원'을 자신만을 위해 사용한다. 공유지의 비극이란 ‘지하자원, 초원, 공기, 바다에 있는 고기와 같이 모두가 함께 사용해야 할 자원을 마구잡이로 사용해 고갈될 위험에 처해 있다’는 뜻이다. 한 사람의 경제활동이 다른 사람의 이득에 부정적 혹은 긍정적 영향을 주면서도 그에 따라 어떠한 대가도 지불하거나 받지 않을 때, 두 사람 사이에는 ‘외부성’이 존재한다. 이른바 공유지의 비극은 외부성의 좋은 본보기다. 영국 옥스퍼드대 정치경제학 교수였던 윌리..

학교&교과서 2023.06.10

신과수 6월워크숍2- 김정식(탄산음료 안의 압력 )

김정식수석님 발표는 언제나 많은 준비를 해오시고 많은 것을 전해주셔서 과부하가 걸릴 정도.... 도대체 이 많은 것들을 다 언제 개발하고 설명서까지 마련하시는지....ㅎㅎㅎ 홈페이지에서 많이 봤었지만 직접 실험을 통해 배우는 시간은 또 다르다. 만나면 행복한 시간을 주신다. ㅎㅎㅎ 수업 하시기 전에 언제나 처럼 참고할 사이트를 주시고 실험재료도 나누어주신다. https://t.ly/R3LE 1. 팝업 종이 이용한 달의 크기 찾기 달 크기를 별다른 도구 없이 쉽게 측정하게 하기 위해 달크기 측정용 팝업 학습지를 제공한다. https://youtu.be/pewpMQHei6I 1) 활동지를 3번 접어서 막대 모양으로 만들고, 그 다음 가위로 자른다. 2) 달크기는 삼각형의 닮은비만 알면 쉽게 측정할 수 있다...

학교&교과서 2023.06.10

신과수 6월워크숍1- 조미형, 김경희

학교 현장은 참으로 바쁘다. 3월은 3월이라, 4월은 4월이라서... 6월도 지필고사 앞두고 바쁘고 전문직 시험일도 있는 달이다. 더구나 워크숍일은 하루종일 비가 온다는 예보여서 걱정이 되었다. 매원고를 떠나 경기과학교육원에서 워크숍을 하기로 했는데 마침 우리학교가 전문직 시험장소. 행사가 겹치게 되었을 때의 문제가 있는데 다행이다. 워크숍 장소, 날짜 정하는 것이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비도 오지 않았고 장소도 생각보다 넓고 좋은 장소라 편안하게 운영할 수 있었다. ' 5명이 발표하고 나누는 시간까지 가지려면 평소에 끝나는 시간이 오후 1시 30분이 넘어간다. 멀리서 오는 샘들 생각하면 모이는 날짜를 더 늘릴 수 없고, 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필요하다. 우리만의 모임을 편하게 ..

학교&교과서 2023.06.10

체육한마당

오늘은 체육한마당 축제가 있는 날. 원래 금요일(5월26일)에 예정되어 있었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로 갑자기 바뀌었다. 청명한 하늘, 선선한 바람. 체육대회 하기 좋은 최적의 날씨였다 개막식을 하면서 퍼포먼스가 있는데 미리 연습시간이 마땅치 않아 걱정들을 했는데 막상 앞에 나서니 전부 프로급이다. 1학년 퍼포먼스 점심을 좀 일찍 먹고 오후에는 1시 10분부터 체육대회가 이어졌다 댄스동아리 공연이 있고 줄다리기 결승이 있었다. 그리고 파도타기 예선/결선이 이어졌다. 오전에는 시원한 편이었는데 오후부터 엄청 뜨거워지기 시작하여 덥기는 했다. 학생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샘들과도 추억을 남기는 시간. 올해는 모든 것이 다 새로운 느낌이고 감사한 느낌이다.

학교&교과서 2023.05.25

수원수석교사 모임

오늘은 수원수석교사 모임이 있는 날이다. 정신없이 바쁜 시간의 연속이지만, 그러기에 더욱더 수원수석교사끼리의 모임은 의미가 있다. 모임은 신동카페거리였다. 아장아장 아빠가 만든 전복장이라는 MZ 세대 레스토랑에서 전복덮밥 먹고 김성민 카페라는 분위기 좋은 곳에서 커피도 마시면서 수다를 풀어놓다보니 시간이 후딱 간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다는 것이 행복한 일이다. 식사후에 김성민 카페라는 분위기 좋은 찻집으로 이동해서 수다 삼매경~~

학교&교과서 2023.05.24

전문학적 학습공동체 공개수업

코로나가 마감을 하면서 학교 현장에도 많은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 또한 학교 교사들 간의 수업 나눔에도 많은 푸시가 있다. 연구부장 샘께서 전문학적 학습공동체 연수의 일환으로 수업공개를 부탁하셔서 언제든지 좋다고 콜했다. 어차피 내 수업은 내가 혼자 한다기 보다는 학생들이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형태의 수업이라 그리 부담이 없었다. 그러나 참관선생님이 울 학교샘들과 외부 신청자들을 합하니 거의 100명. 과학실에서 수업이 어려워 체육관을 빌려 수업을 하기로 하였다. 그러다보니 책상, 칠판, 실험도구 등 옮길 물건이 너무 많았다. 과학부장님이 책상을 이동 설치해주시고, 연구부장님 및 연구부샘들이 안내표시 및 주차관리, 간식, 수업지도안 복사까지 해주시고, 체육샘들께서 체육관을 청소해주시고 선생님들이 앉을 의..

학교&교과서 2023.05.23

수원지역 신과수연구회 모임

5월에는 신과수 연구회 전체회원이 모이지 않고 지역연구회별로 워크숍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나는 수원지역이므로 수원지역워크숍이 있는 남수원중학교로 갔다. 수원지역회원이 20명 정도 되는데 10명 정도가 참여하였다. 지역장인 이미현선생님께서 간식이랑 도서도 다 주문해서 우선 시작부터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미현선생님이 학교에서 전기 단원에서 실험을 진행한 과정을 설명하면서 가상실험실 실험했던 이야기도 해주시고 수행평가했던 이야기도 하였다. https://phet.colorado.edu/ko/ 그리고 한유송샘께서 마찰력 놀이하는 수업 이야기, 컬링 게임 등을 재미나게 설명해주셨다. 나보고 인공지능 사용한 이야기해달라고 해서 준비는 했었는데 다른 샘들 이야기하느라 하지는 못했다. 적은 인원이 함께 모여 함께 생각..

학교&교과서 2023.05.18

스승의 날 단상

교사의 만족도를 물어보는 설문에서 3명당 1명만이 교직에 만족을 느낀다고 한다.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란다. 그만큼 교직이 많이 힘들어지고 민원으로 시달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평생을을 매달린 교직이 이런 대우를 받는다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다. 차라리 5월1일 근로자의 날과 통합하여 같이 휴일로 했으면 한단다. 정말 스승의 날이 아무 날도 아닌 날이 되었다. 오늘은 직원회의까지 있어서 회의가 5시 30분이 넘어서 끝이 났다. 직원회의에서 다음 주 월요일에 있을 수업참관 이야기까지 하려고 하니 시간은 아주 오버되었다. 나도 5월22일에 있을 공개수업에 대해 선생님들께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생님들께 미안한 마음에 더 피곤해진다. 사무실로 돌아오니 제자가 보내준 꽃다발이 기다리고 있다. ..

학교&교과서 202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