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과서

신과수 6월워크숍4- 회원나눔

임성숙 2023. 6. 10. 17:46

워크숍이 5명이 하는데다 과학교육원에서 하는 바람에 정리하고 나오느라 점심이 늦었다. 

점심식사는 성당길 화로구이집...

점심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한가진 분위기에서 우리끼리 수다 떨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 좋다. ㅎ

 

 

회원들끼리의 나눔 시간


1. 남현아( 광덕중)
시간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지난 워크숍 시간. 
동아리 시간에 열심히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2. 김지연(삼괴중) 

 

 

 

3. 김정식(사동중)

10년 넘도록 감상을 이야기하는데도 매번이 새롭습니다. 

올 때는 가기 싫을 때도 있지만 와서 배우다보면 가기를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4. 배혜연(보라고)
 새로 이동하여 용인지역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워크숍에서 용인에 근무하고 계신 샘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어요. 
함께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5. 이채희(서천중)

주말에 자발적으로 나오시는 분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이 너무나 놀랍게 되고 

와서 또 이렇게 무한정 퍼주시는 분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워서 저도 나중에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6. 윤유희(정현고) 

워크숍에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은 배울 것이 너무 많고 벅차다는 생각이 되는데 선생님들께서는 어떻게 저리 많은 것을 준비해오실 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7. 최승연(대안중)

잘 나오다가 못 나오게 되어 한참을 못 나온 후에 다시 나오려면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오게 되는데 

막상 와보면 어제도 만났던 분들처럼 가까운 느낌을 갖습니다. 

 

 

8. 한은선(신과수, 전 장안여중수석) 

퇴직하고도 이렇게 나올 수 있는 것도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 봉사라는 생각으로 선생님들과 만나고 또 그 인연이 되어 강의도 가게 됩니다. 

선생님들과 행복한 시간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9. 권은실(광교중)

집안 일이 많아 나오기 전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나오니 많은 것을 배우고 선생님들도 만나 좋은 시간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남편후배님인 김민성선생님도 오셔서 특별히 좋았습니다. 그동안 자

 

10.  김수미

회원등록만 해놓고 나오지 못하다가 나오지 못하다가 오늘 마음먹고 나왔습니다. 

다른 분들 하시는 것 보고 나는 왜 저렇게 하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11. 김현희

작년에 이어 딸이 예고를 다니는데 올해 고3으로 성공시킬 수 있을 것 같아 자랑을 하는 시간을 가질께요, 

올해도 장학금을 타고 즐거운 일이 많았습니다.

 

12. 장영심(어정중)

항상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수석님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13. 김민성(정명고)

2007년에 임성숙 수석님께서 실험강의하실 때 만났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임성숙수석님이 제 나이였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 인연으로 오늘 연구회에 나와 훌륭하신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좋은 에너지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14. 송세호(아주중)

올해는 담임도 맡고 서울선도학교단을 하게 되어 에듀테크 강의도 많이 다니다 보니 무척 바빴었습니다. 

올해는 종이없는 수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디지탈 교과서로 수업을 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15. 이창원(수원고)

올 때마다 대단한 분을 많이 만나게 되면서 배우기만 하고 어디에 활용하나 하는 의문은 생기지만 배움은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

 

16. 박성연(서해중)

 코로나 기간에 참여하게 되어 온라인으로 참여하다가 오프라인으로 나오려니 마음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오늘 처음 오는 친구랑 같이 오게 되었는데 많이 배우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17. 조정은(미사중)

4년차로 처음 나왔습니다. 신규 때 김정식 선생님 사이트를 많이 자료들을 많이 사용하면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18. 김진아(홍천중)

물고기 8마리 잡자고 환경을 다 망가뜨리게 되는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생각한 시간이었습니다. 

 

19. 도진주(하탑중)

신과수연구회에 오면 대학친구도 있고 처음 발령받았을 때 부장님도 계시고 함께 근무했던 수석님도 계셔서 좋습니다. 

아이가 엄마는 왜 주말에도 연수에 가냐고 그러는데 여기 오면 배울 것도 많아 열심히 배워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0. 박은숙(미사고)

매년 발표하려고 하면 무엇을 발표할 것인가 하는 걱정도 되고, 내가 지구과학 파트이다보니 나하고 별로 관련도 없는 듯 합니다. 

그래서 잘 나오지 못하  

 

21. 김경희 (태장고)

의무연수를 진행할 때는 하기전과 하고나서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런데 신과수연수는 준비할 때는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데 막상 연수를 진행할 때는 

좋아해주시고 선생님들이 즐겁게 참여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22. 조미형(윤슬중)

광물이 자라날 때는 한 시드가 있으면 결정들이 자라나는 것을 볼 수 있듯이, 

임성숙샘이 시드가 되어 신과수연구회가 점점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마음을 비우면서 최선을 다하는 만큼 얻어간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3. 이경희(한빛중)

교육경력이 많다보니 워크숍에 가면 뭐 새로운 것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막상 와보면 또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다음번 발표에서 나는 어떤 것을 발표하지? 하는 부담감이 커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4. 이미희(이목중)

훌륭한 수석님과 대화를 나누어보니 수업에 대한 부담감이 많다는 것을 느끼면서 수업이라는 부담감은 누구나 같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귀찮아질 수 있어서 워크숍에 참여하는 것을 나의 삶의 일부로 만들어 날짜에 맞추어 오게 되고 있습니다. 출석률을 높이는 것도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

 

25. 이영한(상현고)

코로나 기간에 잘 못 오다가 오프라인에 오게 되면서 또 즐겁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26. 김선미(화홍고)

동아리 시간에 준비하는데 부담이 있었는데 여기 워크솝에 오면서 동아리 시간이 기다려지는 의미도 있습니다. 

 

27. 박혜진(이의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휴직교사입니다. 

 컴퓨터로 실험을 하는 사이트를 알게 되면서 과학을 실험을 안해도 되는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학과 샘들이 왜 그리 협업이 잘 되냐는 말을 듣는데 실험을 하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이렇게 실험을 하면서 협업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8. 한유송(다산중)

회비 5만원을 내고 1년을 자료 받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멋진 연구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29. 이한솔(시곡중)

주말에 자발적으로 이렇게 모여서 열정적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모임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저는 매번 수업 진도 따라하기도 벅찼었는데 선생님들께서 이렇게 자료를 개발하고 알려주시는 것을 보면서 멋있다라는 생각을 하고 저도 잘 배워서 멋진 교사가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30. 차정숙(수원고)

과학교육원에서 실험하는 것도 참 오랜만이구나 하는 감상에 빠지면서 왔는데 

선생님들과 수업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도 참 좋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31. 임성숙(매원고)

요즘 친구들을 자주 만나게 되는데 25명 졸업생 중에 3명이 사망을 했어요. 

지금 현재 살아있다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친구들이 너 그 나이에 아직도 연구회다 뭐다 하면서 쓸데없는 (?) 일들에 바쁘냐고 그럽니다. 

그러면서 빨리 골프 배우라고 그럽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골프도 배우려면 골프복도 사야 하고 골프채도 장만해야 하고 

골프장까지 차타고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다 견뎌야 합니다.

생각해보면 내가 좋아하는 이 일이 의무라고 하면 못할 일이지만 좋아하는 사람과의 만남이고 좋아하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이라고 하면 가장 큰 의미를 갖는다는 생각을 합니다. 

선생님들과 함께라서 너무 좋습니다. 

 

 

어제 했떤 내용 중 사진 위주로 올려놓습니다. 
1. 조미형(종이컵 물방울 현미경 만들기)
    https://cafe.daum.net/schoolinvention/CCEx
2. 김경희(발열반응과 흡열반응)
 https://cafe.daum.net/schoolinvention/CCEx/333
3. 김정식(탄산음료 안의 압력 )
 https://cafe.daum.net/schoolinvention/CCEx/334
4.  박은숙( 기후변화 플레이 , '고기잡이 게임')
https://cafe.daum.net/schoolinvention/CCEx/335
5. 한은선(하부루타와 공동탐구토론)
https://cafe.daum.net/schoolinvention/CCEx/336
6. 회원 나눔
https://cafe.daum.net/schoolinvention/CCEx 

 

점심 못 드시고 가신 샘들

 

32. 박형군(상원고)

 

33. 백종희(신과수)

 

34. 김경아(수현중)

 

35. 김남희(성일중)

 

36. 신경애(매송중)

 

37. 심지은(와우중)

 

38. 김승희(광교중)

 

39. 전유미(부천일신중)

 

40. 최미진(문시중)

 

41. 류은희(구갈중)

 

42, 43. 김정연, 조미현 샘은 불참하셨습니다.